심·뇌·혈관센터

검사 및 시술

심혈관질환

시술

1. 관상동맥 중재술

관상동맥 조영술 (정밀검사) 병이 심각하지
않을 경우
약물치료    
병이 심각할
경우
약물치료 관상동맥 중재시술
  • 가느다란 도관(카테터)을 손목이나 다리의 혈관을 통하여 심장까지 들어간 다음, 좁아지거나 막힌 관상동맥을 효과적으로 확장하는 시술입니다.
    관상동맥에 심한 협착이 있어 약물 치료로는 부족한 경우, 조영술 직후 혹은 수일 뒤에 관상동맥 중재술을 시행합니다. 일반적으로 풍선 확장술을 먼저 시행하고, 대부분의 경우 금속으로 된 그물망 구조를 가진 스텐트를 삽입하여 혈관의 확장을 유지합니다.

관상동맥 협착증을 풍선과 스텐트를 이용하여 치료

2. 인공심장박동기 삽입술

  • 심장 박동이 느린 서맥성 부정맥 환자에게 필요한 시술입니다. 심장 내부의 전기 전도 시스템의 장애로 인하여, 심장을 뛰게 만드는 전기 신호가 발생하지 않거나 전달되지 않는 경우에 인공심박동기(Pacemaker)가 필요합니다. 박동기에서 만들어진 전기 신호가 전극선을 통하여 심장에 전달되어 심장 박동을 정상으로 유지하여, 환자의 정상적인 육체 활동이 가능하게 만들어 줍니다. 시술 시간은 90~120분 정도입니다. 배터리 수명은 환자에 따라 다르며 10~15년 정도 입니다. 배터리 수명이 다하면 간단한 교체 시술이 필요합니다.

3. 체내형 제세동기 삽입술

  • 인공 심박동기(Pacemaker)보다 크기가 조금 더 큰 체내형 제세동기(ICD)는 심장마비의 원인이 되는 무맥성 심실빈맥이나 심실세동이 발생할 때, 심장 내부에 전기 충격을 전달하여 정상 박동을 회복하게 해줍니다. 제세동기와 전극선으로 구성되는 체내형 제세동기는 인공 심박동기와 시술 방법은 동일하며 시술 소요 시간은 90~120분 정도입니다. 배터리 수명은 역시 환자 개인 상태에 따라 다른데 7~10년 정도 입니다. 배터리 수명이 다하면 간단한 교체 시술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