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인적 치료를 시행
재활의학과는 각종 질병 및 사고로 인하여 생긴 장애를 최대한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능력과 잠재적 능력을 발달시켜 가능한 정상에 가까운 생활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분야입니다. 뇌졸중, 척추손상 환자 뿐만 아니라 각종 통증으로 인하여 보행 및 일상생활 동작에 지장을 받는 모든 환자가 재활치료의 대상입니다.
인천사랑병원 재활의학과는 Biodexㆍ등속성역량계 등 최신 장비의 진단검사실과 치료실을 갖추고 의료진들이 단순한 질병치료가 아닌 전인적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환자분들에게 전문화된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재활의학센터를 개설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요 진료분야 / 클리닉
재활의학과 치료 질환
뇌졸중, 사지마비, 하지마비, 척추손상환자, 중추신경 손상(뇌졸중, 척추손상 등)후 경직, 요통, 어깨(오십견), 목 및 족부 통증, 관절염(퇴행성 및 류마티스성), 만성통증(근막통 증후군, 섬유 근육통 등), 스포츠 손상 재활, 수술 후 재활(허리디스크, 어깨, 엉덩이, 무릎ㆍ발목 관절 수술)
재활의학과 치료 질환
- 근력ㆍ지구력 검사 : 전방십자인대 파열, 견관절 이탈구, 점액낭염 등의 관절 기능이 감소 된 정도를 측정하여 이를 기초로 알맞은 운동 프로그램을 계획할 수 있으며, 향상된 정도를 비교 평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을 실시함으로써 근력의 증가 및 관절 운동 범위를 증가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특히 관절에 이상이 있는 경우 관절질환 뿐만 아니라 주위 근육들도 제대로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기능이 많이 떨어집니다. 이러한 검사를 통해 근육 건강과 관절기능 회복을 위한 재활치료를 계획하게 됩니다.
- 근전도 검사 : 손발저림증, 목의 통증과 동반되는 팔 저림증, 요통과 동반되는 다리저림증, 이유 없이 근력이 약화되거나 팔다리가 점점 가늘어 질 때, 자주 쥐가 나거나 오래 걸으면 다리가 당기고 아플 때, 당뇨환자에서 팔다리 저림증이 올 때, 안면신경마비, 선천성 혹은 후천성 근육 질환이 의심될 때 그리고 담당 의사 선생님께서 필요하다고 권장할 경우 근전도 검사를 받게 됩니다.
인천사랑병원 재활운동센터는 재활의학 전문의의 진단과 지휘에 따라 치료사, 간호사 등의 전문요원이 함께 치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