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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유일 ‘우울증 외래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미추홀구 유일 ‘우울증 외래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우울증 환자의 의료 접근성 향상과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우울증 외래 진료 적정성 평가를시행하고 있으며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만 18세 이상 우울증 외래 신규환자를 진료한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평가 지표는 ▲첫 방문 후 3주 이내 재방문율▲첫 방문 후 8주 이내 3회 이상 방문율▲우울증상 초기평가 시행률 ▲우울증상 재평가 시행률이다.인천사랑병원은 동일 종합병원 평균인 43.3점을 훨씬 상회하는종합점수 84점을 받았으며미추홀구 종합병원 중 유일하게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 1등급을 획득했다.특히, 인천사랑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자살시도자 심리상담 및미추홀구 전세사기피해자 심리치료 등인천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국가사업에 참여,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김태완 이사장은 “우울증은 초기 진단 및 꾸준한 치료가중요한 질환이다”라며 “평소 전문성 높은 진료를 바탕으로지역 주민들의 신임을 얻은 만큼, 앞으로도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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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폐쇄성폐질환·천식·결핵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만성폐쇄성폐질환·천식·결핵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천식,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2023년 1월~12월)과결핵(2023년 1월~6월)으로 외래 환자를 진료한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만성폐쇄성폐질환 주요 평가 지표는 △폐 기능 검사 시행률△지속 방문 환자 비율 △흡입 기관지 확장제 처방 환자 비율3개 항목이며 천식 3개 항목, 결핵 4개 항목으로 이뤄졌다.인천사랑병원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평균 점수를 넘는 점수와 함께높은 평가를 획득했으며 이를 통해 만성폐쇄성폐질환 6년 연속,결핵 2년 연속, 천식 의료질 평가 기준 6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해호흡기질환 치료 잘하는 병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김태완 이사장은 “호흡기 질환 관련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받은 것은 우리 병원이 호흡기 질환 치료를 잘하는병원임을 증명한 것”이라며“앞으로도 호흡기 질환 환자들이 믿고 찾아와진료받을 수 있는 안전한 진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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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4회 연속 획득
인천사랑병원,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4회 연속 획득

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이 10일보건복지부 4주기 의료기관 인증 현판식을 진행했다.의료기관 인증제도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환자 안전과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운영 체계와 실제 이행도를 평가하는 제도이다.인천사랑병원은 지난 6월 11일부터 나흘간 서류와 현장 조사에서▲환자안전보장활동 ▲질 향상 및 환자안전 활동 ▲감염관리▲인적자원관리 ▲시설 및 환경관리 등 11개 필수 기준,4개 영역 512개 조사 항목에서 모두 목표충족률을 완전히 달성해최상위 등급인 황금별을 획득, 최우수 성적으로 4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통과했다.이를 통해 인천사랑병원은 현장 조사를 진행한 의료기관인증평가에서인천지역 종합병원 중 최초로 1·2·3·4주기 연속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으며보건복지부로부터 8월 9일 인증패 및 인증서를 전달받았다.인천사랑병원 김태완 이사장은“인천지역 종합병원 최초로 4회 연속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한 것은,우리 병원의 환자안전 및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한다”며“의료기관 인증을 통과한 만큼 환자안전과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최상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인천사랑병원의 4주기 의료기관 인증 유효기간은2024년 10월 14일부터 2028년 10월 13일까지이다.​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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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 응급실, 추석 연휴 24시간 비상진료체계 운영
인천사랑병원 응급실, 추석 연휴 24시간 비상진료체계 운영

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이 365일 24시간 전문의 진료체제로운영되고 있는 응급실의 진료체계를 재점검,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5일부터 18일까지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비상진료체계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사태라 불리는지역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 내 발생한 중증 응급환자가다른 지역으로 이송되는 일을 막아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빈틈없이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인천사랑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유일의지역응급의료센터로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물론24시간 응급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한 환자의 원활한 진단를 위해각 진료과 전문의들의 당직 근무 체계도 점검·운영할 예정이다.김태완 이사장은 “인천 지역 대표 종합병원으로서의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응급실의 진료체계를 재점검하게 됐다”며“고향을 찾아온 귀성객들과 인천 지역 주민이 안전하고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진료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인천사랑병원 심뇌혈관센터는 심장, 뇌혈관 시술 전문의 7인이 심뇌혈관질환의 중증 응급 수술 및 시술이 가록 365일 24시간 운영 중이며,현재까지 23,000례 이상의 풍부한 시술 경험을 가지고 있다.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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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 국가보훈대상자 의료지원 협약
인천사랑병원, 국가보훈대상자 의료지원 협약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인천시는 27일 나은병원·인천사랑병원·나사렛국제병원 등시내 종합병원 3곳과 국가보훈대상자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인천 지역 보훈대상자 3만5천여명과 그 배우자는기존 국가지정 보훈병원과 위탁병원에서처럼이들 병원에서도 의료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구체적으로 비급여 진료비(입원비·수술비·건강검진비)의20∼30%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앞서 시는 지난 5월 국제바로병원·와병원과국가보훈대상자 의료지원 협약을 맺었다.유정복 인천시장은 "고령으로 의료 수요가 큰 보훈대상자에게더 많은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기사 출처 : 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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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 적정성 평가 '100점 만점' 획득, 3회 연속 1등급
마취 적정성 평가 '100점 만점' 획득, 3회 연속 1등급

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발표한 제3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1일 밝혔다.마취 적정성 평가는 마취영역 의료 질 개선과마취 환자 안전 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지난해 1월부터 3월까지 30건 이상의 마취료가 청구된전국의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평가지표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 시간▲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마취 중·후 정상체온 유지 환자 비율 등 총 5개 항목이다.인천사랑병원은 5개 모든 평가 항목에서종합점수 100점 만점을 기록하며 3회 연속 1등급을 획득,수술 및 마취와 관련한 환자 안전관리최우수 종합병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김태완 이사장은 “인천사랑병원이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3회 연속 1등급을 받은 것은 모든 의료진이 환자에게안전한 마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환자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하며마취 안전성과 전문성을 향상하는 활동을 적극 지원,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인천사랑병원은 약제 급여 적정성 평가에서도▲급성 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급성 하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주사제 처방률에서1등급을 받았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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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 김태완 병원장, 인천광역시병원회 회장 취임
인천사랑병원 김태완 병원장, 인천광역시병원회 회장 취임

인천사랑병원 김태완 병원장이 23일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에서 열린대한병원협회 인천광역시병원회 정기 총회에서 13대 회장에 취임했다.임기는 2024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만 2년이다.이날 행사에는 황효진 인천광역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성규 대한병원협회장, 박철원 인천광역시의사회장,안미라 심사평가원 인천본부장 등 내외빈 40여 명이 참석했다.인천광역시병원회는 대한병원협회 지회로 협회와 더불어병원 제도의 운용에 관한 연구 및 개선,회원병원의 권익 신장 및 소통,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 의료계 발전과인천 시민의 보건 환경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한 협의회다.인천광역시병원회는 현재 50여개의회원병원(상급종합병원 3개, 종합병원 17개, 병원 30개 등)이 속해있다.13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태완 회장은 “회원병원 간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바탕으로 다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병원회를 만들겠다”며“시대 변화에 따른 의료정책과 대응 방안을 다방면으로 모색,더 나은 의료환경을 만들어 지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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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 미추홀구 찾아 '건강한 여름나기 사랑나눔꾸러미' 전달
인천사랑병원, 미추홀구 찾아 '건강한 여름나기 사랑나눔꾸러미' 전달

인천사랑병원(병원장 김태완)은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에‘건강한 여름나기 사랑 나눔 꾸러미’ 50세트를 전달했다.꾸러미에는 여름 이불 세트, 모기약, 모기 기피제, 삼계탕 등여름 나기에 필요한 총 7개 품목으로 구성됐다.김왕태 행정부원장은 “해마다 더워지는 여름에 우리 주변 이웃들이나눔 꾸러미로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라면서,“앞으로도 인천사랑병원이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우리 미추홀구민을 위한꾸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며,“후원 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인천사랑병원은 매년 계절 용품이나 기부금을미추홀구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기사출처_위키트리 이상열 기자​기사원문 :https://www.wikitree.co.kr/articles/967424​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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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 환자 급성 상태 악화 조기 예측 솔루션 ‘바이탈케어’ 도입
인천사랑병원, 환자 급성 상태 악화 조기 예측 솔루션 ‘바이탈케어’ 도입

인천사랑병원, 환자 급성 상태 악화 조기 예측 솔루션‘바이탈케어’ 도입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에이아이트릭스에서개발한 급성 상태 악화 조기 예측 인공지능 솔루션‘AITRICS-VC(바이탈케어)’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에이아이트릭스의 바이탈케어는 환자로부터 얻어지는 종합 임상데이터를 활용하여급성 중증 이벤트(사망, 중환자실 전실, 심정지) 발생을 조기에 예측하고의료진의 신속한 의사 결정을 보조하여 생존율을 제고할 수 있는인공지능 소프트웨어다.인천사랑병원은 해당 솔루션을 일반 병동 및 중환자실에 도입하고,6시간 이내에 발생할 수 있는 급성 중증 이벤트 및 상태 악화(사망) 발생위험 예측에활용할 계획이며 의료진의 시기적절한 치료와 업무 수행을 지원,의료자원을 배분해 임상 현장의 효율성을 높여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인천사랑병원 김태완 이사장은 “바이탈케어는 인천사랑병원 의료진이입원 환자의 급성 중증 이벤트를 사전에 파악,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져 환자들에게 안전한 의료환경을제공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도입하게 됐다”며“인천사랑병원은 지속적으로 환자 중심의 최첨단 의료서비스를구축하여 안전한 진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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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병원장, 100세 초고령 환자 고관절 수술 성공
김태완 병원장, 100세 초고령 환자 고관절 수술 성공

‘15년 전 김태완 병원장에게 오른쪽 고관절 수술 경험 있어 믿고 다시 찾아’인천사랑병원 정형외과 김태완 병원장이 1925년생,100세 초고령 환자의 고관절 골절 수술(인공관절 치환술)을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올해 100세인 이 환자는 5월 4일, 집 앞에서 넘어지면서 발생한왼쪽 골반 통증으로 응급실에 내원하였고,엑스레이 검사 결과 고관절 골절이 확인되었다.이에 따라 다학제 진료 체제가 원활하게 구축된 인천사랑병원은심장내과·마취통증의학과·정형외과 의료진들이 즉시 모여 협의,초고령인 환자의 상황에 맞추어 검사와 수술을 진행했다.수술 전 검사에서 초고령으로 인한 심장 질환을 제외하고수술을 진행함에 있어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 후환자 체력 소모를 최소화하고자 신속하게 수술을 진행했고다양한 임상 경험을 갖춘 김태완 병원장이 고관절 수술을 집도, 안전하게 마무리했다.특히, 이 환자는 2009년에도 김태완 병원장에게오른쪽 고관절 골절로 인한 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퇴원한 경험이 있다.인천사랑병원 의료진들의 초고령 환자 수술에 대한 집중과 배려 덕분에환자는 수술 후 안전하게 기력을 회복, 기립과 보행 등의 재활 치료 후24일 건강한 모습으로 보호자와 함께 퇴원했다.수술을 집도한 정형외과 김태완 병원장은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초고령 노인들의 고관절 골절 발생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인천사랑병원 정형외과는 수많은 임상경험을 통해 초고령 환자뿐만 아니라병원을 방문하는 환자 개인의 종합적인 상황에 맞춰 검사와 인공관절 수술을정직하게 시행하며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인천사랑병원 정형외과는 2023년 4월에도102세 환자의 고관절 수술을 안전하게 성공한 바 있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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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김태완 인천사랑병원 이사장 “신뢰 주는 지역거점 병원 될 터”
[경기일보]김태완 인천사랑병원 이사장 “신뢰 주는 지역거점 병원 될 터”

“누구나 찾을 수 있는 병원, 신뢰를 주는 병원으로 만들겠습니다.” 김태완 인천사랑병원 이사장은 지난 9일“미추홀구는 물론 남동구, 연수구, 부평구 등 종합병원의 위상을 드높여인천 최고의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사랑병원은 ‘환자 제일 중심’이라는 마음으로 지난 1998년부터지역을 대표하는 거점병원으로 활약하고 있다.특히 보존적 치료를 통해 무조건적인 수술보다는약물치료 및 신경 차단술 등 치료 선택지를 넓히는 방식으로환자와의 신뢰 기반을 쌓고 있다. 김 이사장은 “선택적으로 병원을 가야 하는 환자뿐 아니라생명과 연관된 진료에서도 환자들이 믿음을 가지고우리 병원을 찾고 있다”며 “같은 의사, 병원을 떠난 직원들도언제나 찾을 수 있는 병원이라 자부한다”고 말했다. 인천사랑병원은 ‘신포괄수가제’를 적용해 비급여 진료를 줄이는 등과잉진료를 막고 있다. 신포괄수가제는 입원 기간 발생한입원료, 처치 등 진료에 필요한 기본적인 서비스는 포괄수가로 묶고의사의 수술, 시술 등은 행위별 수가로 별도 보상하는 제도다. 김 이사장은 “입원 환자에 대한 행위가 아닌 진단명에 대해돈이 매겨지다 보니 환자가 퇴원할 때 내는 돈이 20% 정도절감하는 효과가 있다”며 “환자 입장에서는 진료비 부담을 줄이고우리 입장에선 환자와의 신뢰를 쌓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앞서 코로나19 당시 인천사랑병원을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신청하지 않은 이유가환자와의 유대관계를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김 이사장은 “전담병원을 신청하면 경제적으로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었기에고민이 많았다”며 “다만 그동안 병원을 이용하던 환자들이우리 병원을 못 오고 다른 병원을 이용해야 하는 등여러 문제를 고려해 내린 결과”라고 말했다. 현재 인천사랑병원은 오는 7~8월 인천사랑병원 새 병원 준공을 앞두고 있다.최첨단 수술실과 병동, 전문화한 센터 등의 진료시설을 배치해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 이사장은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은 물론 직원들이 넓고 쾌적한 공간을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을 계기로 환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우리가 할 수 있는 의료의 질을 최상으로 유지한다는자부심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거점 종합병원으로서더욱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사 출처 : 경기일보 박귀빈 기자■ 기사 원문 :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40512580046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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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 암 진료협력병원 선정
인천사랑병원, 암 진료협력병원 선정

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이 정부가 의료기관 간 진료협력 강화를 통해 암 환자들의 안정적인 진료를 목표로 시행 중인 암 진료협력병원에 선정됐다.암 진료협력병원은 암 진료 적정성 평가 1, 2등급에 해당함과 동시에암 진료의 역량을 갖춘 종합병원으로,암 환자의 안정적인 진료를 돕고자 정부에서 지정하고 있으며주거지 인근에 있는 종합병원에서도 진료받을 수 있도록상급종합병원과의 진료협력을 강화하게 된다.인천사랑병원은 체계적이고 우수한 진료시스템을 인정받아암 진료협력병원 뿐만 아니라 지난 3월 19일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간진료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진료협력병원에도 선정,진료협력센터에 전담인력이 상주하며상급종합병원에서 입원, 수술, 처치 및 검사가 필요한 환자들이의료 공백 없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역거점병원의 역할을 다 하고 있다.한편, 인천사랑병원은 미추홀구 유일의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며전문의 중심의 진료체제로 응급실, 외래, 입원, 검사, 수술, 중환자 진료 등을변함없이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심뇌혈관 질환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치료받을 수 있도록응급의학 전문의, 신경외과 전문의 간의 원활한 협진체계를 구축,응급의료센터와 심뇌혈관센터를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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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대란이 만든 비정상의 정상화…“무조건 빅5” 줄었다
의료대란이 만든 비정상의 정상화…“무조건 빅5” 줄었다

2차 병원 인천사랑병원 가보니상급종합병원 진료 차질 빚자…경·중등증 환자 늘어병원 쪽 “대형병원 쏠림 줄도록 제도적 시스템 필요”“방금 한 시술은 평소에 자주 하진 않아요.여기서 검사받은 환자도 서울 대형병원으로 가는 경우가 많으니까요.”지난 20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사랑병원 문병후 신경외과 과장은수술복을 입고 이마의 땀을 훔치며 이렇게 말했다.2시간30분에 걸친 뇌동맥류 시술(코일색전술)을 막 마친 뒤였다.“저도 몇년 전까진 대형병원에 있었고, 이 정도 시술은종합병원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데무조건 ‘큰 병원’에 가겠다는 환자들이 많아요.”문 과장에게 시술받은 환자 정필숙(51)씨도 처음에는 ‘큰 병원’을 찾았다.정씨는 상급종합병원 두 곳에 문의했지만‘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진료받기 어려우니 2차 병원을 찾아보라’는얘길 듣고 이곳을 택했다. 그는 “2차 병원에서도 잘한다는 걸 몰랐는데,실제로 받아보니 만족스럽다”고 말했다.인천사랑병원은 277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다.통상 시술은 수술과 달리 절개하지 않고 기구 등으로 이뤄지는의료행위를 뜻한다.전공의들의 병원 이탈로 상급종합병원이 진료 차질을 빚으면서,경증·중등증 환자들이 종합병원 등으로 분산되고 있다.2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공의가 없는 종합병원의입원 환자(18~22일 평균)는 2월 첫주(1~7일 중 평일 평균) 대비10.3% 증가했다.인천사랑병원도 같은 모습이다. 최근 2주(3월4~17일)간 주간평균 외래 환자 수와 수술 건수가 올해 1~2월 주간 평균보다각각 11%, 14% 늘었다. 전공의 11명(파견 포함)이 이탈했지만전문의(57명) 비중이 커 정상 진료 중이다.정문 앞엔 ‘평소와 다름없이 진료, 수술 등을 전문의가 직접 시행하고 있다.정상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의료진은 “의료전달체계 차원에선 현 상황이 정상”이라고 밝혔다.김광 인천사랑병원 외과 과장은 “대형병원으로 갔을 법한 환자들이수술을 받으러 오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기회에 경증 환자 등이지나치게 대형병원에 쏠리는 현상이 없어지고,질환 수준에 맞는 의료기관을 찾는 행태가 정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일시적인 현상에 그치지 않으려면 제도 정비 필요성도 제기된다.김우열 인천사랑병원 호흡기내과 과장은 “‘서울의 대학병원에 가고 싶으니 의뢰서를 써달라’는 환자들도 있다.이런 요구를 수용하지 않는 게 의료전달 체계상 맞지만,현재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2차 병원에서 치료했는데도 효과가 없을 때만전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정부가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김태완 인천사랑병원 원장도 “상급종합병원이 경증 환자를 너무 많이 봐왔고,환자들도 무조건 대형병원을 찾는 데 익숙해져 있다”며“경증 환자가 상급종합병원에 가면 비용 부담을 더 늘리는 등선택권을 일부 제약해 정상적인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말했다.전문가들도 이에 동의한다.정형선 연세대 교수(보건행정학)는 “국민이 증상에 따라 적절한 의료기관을찾도록 홍보하고 3차 병원(상급종합병원)은 응급이나 중증 진료에집중하도록 수가를 높여주는 등의 조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정부는 뒤늦게 각급 병원별로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복지부는 지난 13일 상급종합병원 이용 때 2차 의료기관 의뢰서를강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하지만 상급종합병원들이 수도권에 6천 병상 이상을 추가로 마련 중인상황에서 정부 정책이 실효성을 갖출 수 있을지는 의구심이 제기된다.나백주 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 정책위원장은 “대형병원이 수도권에6천 병상 이상을 더 마련하면 쏠림은 가속화할 것”이라며“종합병원급 공공병원을 강화하는 등 환자들에게 대형병원 외매력적인 선택지를 더 만들어주는 근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출처 : 한겨레뉴스 인천/김윤주 기자 kyj@hani.co.kr기사 원본 :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133769.html​

2024-03-26

372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 5년 연속 A등급 획득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 5년 연속 A등급 획득

인천사랑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주관하는2023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A등급을 획득했습니다.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고입원환자에게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가24시간 전문 간호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는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등의료기관 565곳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평가 참여도 ▲사업 참여도 ▲간호인력 처우개선 등 5개 평가지표와4개 모니터링 지표를 활용해 A,B,C 등급 외까지 4가지 등급을 부여합니다.​인천사랑병원은 5개 평가지표 중 4가지 평가지표에서만점을 받아 5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습니다.또한, 작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 개선의기반을 마련하고자 처음 시행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에도 선정,인천사랑병원은 향후 2년간 국민건강보험공단의적정 인력 배치와 병동 환경개선 등에 관한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모범적 의료 서비스 설계와 정책 시범 운영을 통해현장의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2024-01-04

651
‘응급의료기관 평가’ 최우수 A등급, 인천 2위 달성
‘응급의료기관 평가’ 최우수 A등급, 인천 2위 달성

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202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이번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응급의료센터 운영 실태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평가 영역은 총 6개 항목, 28개 지표로 시설·인력·장비 등법정 기준 충족 여부를 점검하는 필수 영역과▲안전관리의 적절성 ▲전담의료 인력의 적절성 ▲이용자 편의성▲응급실 운영 효율성 ▲중증응급환자 책임진료▲응급의료정보 신뢰도 등이다.인천사랑병원은 대부분의 평가지표에서 1등급을 획득했으며이를 통해 종합등급 최우수 A등급,인천광역시 9개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2위,전국 130개 센터 중 15위를 기록했다.김태완 이사장은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인천 2위, 전국 15위를 획득한 것은우리 병원 응급의료센터 진료 수준이 매우 뛰어난 것을 의미한다”라며 “앞으로도 응급 환자들에게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고환자들이 믿고 찾아와 진료받을 수 있는안전한 진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인천사랑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8인이365일 24시간 교대로 상주·진료하고 있으며특히 심·뇌·혈관 질환 응급환자가 골든타임 내 치료받을 수 있도록심뇌혈관센터와 함께 원스톱 진료 체계를 구축,막히거나 좁아진 혈관을 수술 없이 치료하는중재 시술이 24시간 가능하다.​

2023-12-22

414
인천사랑병원, 3회 연속 우수내시경실 인증 획득
인천사랑병원, 3회 연속 우수내시경실 인증 획득

인천사랑병원이 최근 3회 연속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29일 우수내시경실 인증 현판식을 진행했다.우수내시경실 인증은 국내 소화기내시경영역의 질적인 향상과의료 환경개선의 취지로 내시경학회와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이 보증하는 관리 프로그램이다.평가항목은 소화기내시경실의 인력, 시설 및 장비, 검사과정,성과지표관리, 감염 및 소독, 진정 등 6개 분야 총 94개 항목이며조사 위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평가한다.특히 내시경 검사, 시술의 전문성, 내시경실의 철저한 감염 관리가이 평가의 핵심 항목이며 인천사랑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는모든 평가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환자 안전 보장과내시경 검사 질이 우수한 것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인천사랑병원 김태완 이사장은 "인천사랑병원 소화기내과는숙련된 전문의 5인이 직접 검사부터 시술, 치료까지원스톱 의료서비스를제공해 안심하고 내시경을 받을 수 있다"며"앞으로도 내시경 시술의 질적 향상과 우수한 의료서비스를제공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11-30

896
인천사랑병원, 유행성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시행
인천사랑병원, 유행성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시행

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이 25일 감염관리실 주관으로응급실에 내원한 환자가 동물 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AI) 감염이의심되는 상황을 가정, 유행성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유행성 감염병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위기 상황 대응체계를 수립하고 직원 간 역할 분담을 통한위기관리 실행력을 확보, 안전한 병원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은 감염병 의심 환자의 응급실 방문부터 시작,의심 사례 분류, 레벨D 보호구 착용, 음압 격리병상 이동,국가 지정병원 전원, 장비 소독 등의 절차로 진행됐다.또한, 훈련에 참여한 인원뿐 아니라, 상황 발생 시 환자 접촉 가능성이 있는임상병리팀, 영상의학팀을 대상으로도 레벨D 보호구 착용법 교육을 진행,직원들에게 방호복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인천사랑병원 김수연 감염관리실장은 “감염병 팬데믹 상황을 겪으며유행성 감염병은 감염병 대응체계 및 병원의 대응 능력이굉장히 중요한 것을 느꼈다”라며 “감염병 상황 발생 시 완벽하게대응할 수 있는 철저한 위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반복훈련을 진행,안전한 병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3-10-25

327
인천사랑병원,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인증 획득
인천사랑병원,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인증 획득

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이 보건복지부 산하한국의료정보원에서 시행하는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인증을하나의 지적사항 없이 무결점으로 통과,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은 전자의무기록이 효율적이고통일적으로 관리·활용될 수 있도록 기록 작성과 관리, 보존에 필요한 전산 정보시스템이다.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는 환자 안전과 진료 연속성 지원을 목적으로 국내 전자의무기록시스템에 대한 국가적 표준과적합성 검증을 통해 업체의 표준제품 개발을 유도,의료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하기 위한 제도이다.인천사랑병원은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에서 사용하는시스템 유형3 기능성, 상호운용성, 보안성 영역에서하나의 지적 사항 없이 무결점으로 통과, 제품인증과 사용인증을모두 획득했으며 이를 통해 인천사랑병원은 향후 3년간정부로부터 공인된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자격을 갖추게 되었다.김태완 이사장은 “이번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을 통해신뢰성 높은 의무기록 시스템과 환자 의료 정보 보호 체계 안전성을입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의료 질 개선과 더불어 환자 안전,의료 정보 보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31

658
인천사랑병원 김태완 이사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감사패 수상
인천사랑병원 김태완 이사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감사패 수상

인천사랑병원 김태완 이사장이 인천지역에서 유일하게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7월 28일 밝혔다.심평원 감사패는 창립 제23주년을 맞이해 국민보건 향상과심평원 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주어졌으며김태완 이사장은 인천광역시병원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심평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심평원 감사패는 인천지원 구자군 지원장이김태완 이사장에게 직접 전달했다.김태완 이사장은 현재 인천광역시병원협회 부회장 외에도대한병원협회 정책부회장, 대한중소병원협회 정책부회장,(사)청소년과 가족의 좋은 친구들 이사장,한국이주노동자인권센터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으며우리나라 의료 정책 발의 및 논의를 통해보건의료 발전 및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2023-07-28

466
인천사랑병원, 등록환자 100만 명 돌파!
인천사랑병원, 등록환자 100만 명 돌파!

인천사랑병원, 등록환자 100만 명 돌파!개원 이후 현재까지 약 600만 명의 환자 진료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이 지난 7월 3일,등록환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인천사랑병원은 등록환자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하고자 21일,100만 번째 등록환자인 정군과 부모님을 초청해기념행사를 진행했으며 아이와 더불어 부모님이 항상 건강하길 바라는마음을 담아 선물로 건강검진상품권 2매를 전달했다.등록번호는 환자가 병원 첫 방문 시 중복 없이 순차적으로한 개씩 지정받는데, 이 등록번호를 기준으로인천시민이 약 300만 명인 것을 감안하면100만 명 돌파는 인천시민 3명 중 1명이 방문한 것으로 볼 수 있다.지난 1998년 개원한 인천사랑병원은 9명의 전문의를 비롯한 90명의 직원으로 시작해현재는 60여 명의 전문의를 필두로 807명이 근무하는명실상부한 지역거점 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어느 병원보다 원칙을 지키는 적정진료를 통해 퇴사한 직원들이부모나 자녀의 진료, 수술을 위해 찾아오고주변 개원의들도 검사 및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 찾아가는 병원이다.인천사랑병원 김태완 이사장은 골든타임을 다투는지역 환자들을 지켜내겠다는 운영 철학을 바탕으로응급의료센터, 심뇌혈관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장,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특히 뇌혈관 치료를 위해대학병원 출신 뇌졸중시술 인증의를 취득한 신경외과 과장을 영입했다.지역민들의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인천사랑병원은지난 2022년 한 해 동안약 42만 명의 외래환자가 다녀갔으며개원 이래 현재까지 약 600만 명의 환자를 진료했다.한편, 인천사랑병원은 더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환자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작년 6월 새 병원 증축을 시작했으며 완공 목표일은 2024년 6월이다.​

2023-07-21

307
인천사랑병원, 폐렴 적정성평가 5회 연속 1등급 획득
인천사랑병원, 폐렴 적정성평가 5회 연속 1등급 획득

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발표한 폐렴 적정성평가에서 5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이번 평가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환자가 10건 이상인전국 42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폐렴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미생물 감염으로 발생하는폐 질환으로 기침, 가래 등의 호흡기 증상을 감기로 오인하여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악화될 수 있어 정확한 진단과시의적절한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이번 평가는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객담도말검사 처방률 ▲객담배양검사 처방률▲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병원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등 6개 항목을 토대로 평가했다.인천사랑병원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2014년 평가부터 이번 평가까지 5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으며이를 통해 폐렴 치료의 질적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김태완 이사장은 “지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천식에 이어 폐렴까지1등급을 획득한 것은 우리 병원이 호흡기 치료 잘하는 병원임을 증명한 것”이라며“앞으로도 인천사랑병원을 믿고 찾아온 환자들에게 질 높은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7-13

476
인천사랑병원, 어려운 이웃에 ‘시원한 여름나기 사랑나눔 꾸러미’ 전달
인천사랑병원, 어려운 이웃에 ‘시원한 여름나기 사랑나눔 꾸러미’ 전달

인천사랑병원은 지난 1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여름철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사랑나눔 꾸러미 50세트를 주안1동에 전달했다.사랑나눔 꾸러미는 냉감패드, 이불, 쿨토시, 제습제,손 선풍기, 삼계탕 등 무더운 여름을 지내기에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됐다.인천사랑병원과 원내 노동조합, 병원 직원들로 이뤄진 후원회인‘인천사랑나눔회’의 기금과 아워홈의 물품 후원, 환자와 보호자들이모아준 모금함 기금으로 마련된 이번 꾸러미는주안1동의 어려운 이웃 5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박지숙 주안1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인천사랑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사랑나눔 꾸러미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2

224
인천사랑병원, 새로운 HI 선포식 개최
인천사랑병원, 새로운 HI 선포식 개최

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이 7월 5일 본관 2층 로비에서김태완 이사장, 이창희 부원장을 비롯해 직원 100여 명이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HI를 공개하는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 HI 리뉴얼은 한라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및토탈 디자인 컨설팅을 진행하는 디자인 전문 업체와 협업해제작했으며 인천사랑병원의 정체성 및 매력을 담아다양한 심벌마크를 개발, 수차례 기획 회의를 걸쳐최종 로고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인천사랑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새로운 HI는 인천사랑병원을직관적으로 ‘ㅇ‘과 ‘ㅅ‘으로 표현했으며 ‘ㅇ’, ‘ㅅ’에서 시옷은사람 人(인)을 뜻하고, 시옷이 더 큰 이유는 인천사랑병원은환자의 가치를그 어떠한 것보다 더 소중히 생각하고지금까지 그래 왔듯 환자 중심의 진료를펼쳐나가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또한, 더하기 모양의 바람개비는 인천사랑병원이앞으로상승하는 바람을 타고 나아가 지속적으로 발전,병원 규모의 확장과 의료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을 더해더 나은 의료서비스로 보답하겠다는 중의적인 의미를내포한다고 답했다.인천사랑병원 김태완 이사장은 “인천사랑병원이 지역주민들로부터꾸준한 사랑을 받은 덕분에 지금까지 발전, 인천 지역의대표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새 병원 증축과 더불어 새로운 의미를 담은 HI를 개발한 만큼직원 모두가 합심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인천사랑병원은 24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새 병원 증축을진행하고 있으며 완공될 새 병원은증축면적 8,462.26㎡(약 2,564평)에지하 3층 ~ 지상 11층 규모로 건립,이를 통해 인천사랑병원은 연면적 22,221.62㎡(약 6,734평)의규모로 재탄생한다.​

2023-07-05

2483
만성폐쇄성폐질환·천식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만성폐쇄성폐질환·천식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5년 연속 1등급과천식 의료질 평가 기준 1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만성폐쇄성폐질환(2021년 5월~2022년 4월, 만 40세 이상)과천식(2021년 7월~2022년 6월, 만 15세 이상) 환자를외래 진료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만성폐쇄성폐질환 주요 평가 지표는 △폐기능 검사 시행률△지속 방문 환자 비율 △흡입 기관지 확장제 처방 환자 비율 3개 항목이며천식 주요 평가 지표는 △폐기능 검사 시행률 △지속 방문 환자 비율△필수 약제 처방 환자 비율 등 7개 항목이다.인천사랑병원은 만성폐쇄성폐질환 평가 항목 모두 우수한 점수와 함께높은 평가를 받아 5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으며천식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획득, 의료질 평가 기준 1등급을 획득했다.김태완 이사장은 “만성폐쇄성폐질환과 천식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은 것은우리 병원이 호흡기 질환 치료를 잘하는 병원임을 입증한 것”이라며“앞으로도 호흡기 질환 환자들이 믿고 찾아와 진료받을 수 있는안전한 진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6-01

513
인천 미추홀구-인천사랑병원. 전세 사기 피해자 심리치료 업무협약
인천 미추홀구-인천사랑병원. 전세 사기 피해자 심리치료 업무협약

인천 미추홀구는 전세 사기 피해자의 정신건강을 위한다방면의 지원을 제공한다.먼저 미추홀구는 지난 24일 인천사랑병원과전세 사기 피해자 집중 심리치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인천사랑병원은 미추홀구보건소와 미추홀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의뢰한전세 피해 대상자에게 심리치료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구는 신속하고우선적인 심리치료를 통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피해자 재발을 방지할 계획이다.또 구와 미추홀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비대면으로 쉽고 간편하게정신건강을 확인할 수 있도록 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정신건강 자가검진 키오스크를 운영하고 있다.관교동, 도화1동, 용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각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키오스크에서는 정신질환 정보, 센터에 대한 안내를 제공하며검사 항목은 스트레스, 우울증, 산후우울증, 불면증, 알코올중독,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등으로 구성되며 아동, 성인, 노인으로구분돼눈높이에 맞춘 자가검진을 할 수 있다.자가검진 후에는 결과를 확인하고 개별 문자 발송이 가능하며고위험군으로 판정 시 미추홀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필요한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돕기 위하여 다각적인 측면의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라며 “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비대면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 및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4-25

446
정형외과, 100세 초고령 환자 고관절 골절 수술 성공
정형외과, 100세 초고령 환자 고관절 골절 수술 성공

▲정형외과 박재규 과장이 수술을 집도하고 있다.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은 최근 정형외과 박재규 과장이1922년생, 만 100세 초고령 환자의 고관절 골절 수술을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실제 나이 100세로 초고령인 이 환자는 4월 13일,화장실에서 넘어지며 발생한 좌측 골반 통증으로응급실에 내원하였고,엑스레이 검사 결과 고관절 골절이 확인되었다.이에 따라인천사랑병원은 심장내과·마취통증의학과·신장내과·정형외과의료진들이즉시 모여 협의,초고령인 환자의 상황에 맞춰 검사와 수술을 진행했다.수술 전 검사에서 초고령으로 인한 심장 및 신장 질환을 제외하고수술을 진행함에 있어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했고환자의 체력적 소모를 최소화하고자 최대한 신속하게 수술을 진행,고관절 골절 수술을 안전하게 마무리했다.인천사랑병원 의료진들의 초고령 환자 수술에 대한 집중과 배려 덕분에 환자는 수술 후 안전하게 기력을 회복 중이며 예정대로건강하게 퇴원할 예정이다.수술을 집도한 정형외과 박재규 과장은“각 진료과장 간 협진이 원활하고 신속하게 이루어진 덕분에100세 초고령 환자의 고관절 골절 수술을 안전하게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김태완 이사장은 “인천사랑병원은 초고령 환자뿐만 아니라병원을 방문하는 환자 개인의 종합적인 상황에 맞춰검사와 수술을 정직하게 시행, 진료 및 수술을 체계적으로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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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 대한민국 최고 병원 5년 연속 선정
인천사랑병원, 대한민국 최고 병원 5년 연속 선정

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이 세계적으로 권위있는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실시한세계 최고 병원(World’s Best Hospitals 2023)에서대한민국 최고 병원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World’s Best Hospitals 선정은 2019년부터 뉴스위크 주관하에독일 글로벌 시장 통계조사그룹 `스타티스타(Statista)`가 실시했으며,다수의 의료전문가 의견을 취합하기 위해 수 만명의 의사,병원 관계자 및 보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시행했다.평가항목은 ▲28개국 8만 명 이상이 참여한 설문 조사(55%)▲입원환자 만족도(15%) ▲환자안전 및 감염 관리 등 전반적인 의료 수준을수치화한 의료성과지표(30%)다.인천사랑병원은 평가가 시작된 이래로 한 차례도 빠짐없이5년 연속대한민국 최고 병원에 선정, 우수한 의료진과 풍부한 임상경험,체계적인 치료시스템, 안전한 수술 및 시술 역량,환자안전 및 감염 관리의 우수성 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병원임을 입증했다.인천사랑병원 김태완 이사장은 “세계적인 평가에서 인천사랑병원이5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 병원에 선정된 것은 우수한 의료진과 더불어안전한 수술 및 시술 역량을 갖춘 것을 인정받은 것”이라며“앞으로도 인천 미추홀구의 대표 지역거점 종합병원으로서역할을 충실히 이행해병원을 찾는 모든 내원객이 안심하고진료받을 수 있는의료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인천사랑병원은 최근 24년 6월 준공을 목표로새 병원 증축을 진행하고 있으며완공될 새 병원은 증축면적 8,462.26㎡(약 2,564평)에지하 3층 ~ 지상 11층규모로 건립,이를 통해 인천사랑병원은연면적 22,221.62㎡(약 6,734평)의 규모로 재탄생한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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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 필수의료 책임지는 중소병원 발굴 프로젝트 선정
인천사랑병원, 필수의료 책임지는 중소병원 발굴 프로젝트 선정

"인천사랑병원, 지역민 신뢰 성장·고품격 의료 보답"김태완 원장, 고단한 중소병원 환경에서도 24년 역사 투영된 남다른 진료철학 《대한중소병원협회-데일리메디 공동기획》 필수의료 책임지는 중소병원 발굴 프로젝트…⓶인천사랑병원 국내 의료전달체계 중추 역할을 하는 중소병원들이 신음하고 있다.의료인력난을 비롯해 급변하는 정책 변화에 고충이 심화되는 상황이다.‘중소병원 위기는 대한민국 의료 위기’라는 경고가 무색할 정도다.그동안 국민건강에 일조한 중소병원들의 역할은 간과된채 대형병원과개원가 중심의 의료정책이 난무하고 있는 실정이다.그럼에도 수 십년 동안 묵묵하게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켜내고 있는중소병원들이 적잖다.데일리메디는 대한중소병원협회와 함께힘겨운 저수가 및 인력난 상황에도 흔들림 없이뚝심을 이어가고 있는전국 중소병원을 발굴, 조명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이익만을 좇았다면 결코 불가능했을 그 숭고한 고행을 알림으로써중소병원의 중요성을각인시킴과 동시에 보다 많은 중소병원들이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조성하는울림의시작이기를 고대한다. 그 의미 있는 두 번째 행선지는인천지역 환자들이절대적 신뢰를 보내는 인천사랑병원이다. 지역환자 생명권 사수 24년, 거점병원 표상 기대 보다 우려가 많았다. 공교롭게도 개원 시점이 IMF 금융위기와맞물린 탓에위축될 수 밖에 없었다.주변의 목소리는 만류와 연기 일색이었다.하지만 천착 끝에 결단을 내렸다. 하염없이 불확실한 미래를기다리는 것 보다과감하게 불투명한 현실을 타개해 나가자는의지의 발로였다.인천사랑병원은 그렇게 무모함(?)을 감수하고IMF 금융위기 직후인 1998년 문을 열였다.100여 명의 직원이지역거점병원으로의 행보에 함께했다.우려가 기대로 바뀌기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개원 3개월 만에 병상은 가득찼고, 응급실은 대기환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그만큼 이 지역의 의료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했음을 의미한다.그렇다고 인천사랑병원은 안주하지 않았다. 보다 빠르고보다 안전한 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응급질환, 중증질환 등 절박한 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365일 24시간 응급실을 가동했고, 상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투자도 아끼지 않았다.심뇌혈관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촌각을 다투는 지역환자들을지켜내겠다는인천사랑병원의 지향점이자 김태완 병원장의진료철학이 투영된 결과물이다.이러한 뚝심은 신뢰로 이어졌다. 인천사랑병원에 대한 지역민들의 충성도는여느 지역거점병원과 견주기 무색할 정도로 절대적이다.퇴사한 직원들이 부모나 자녀의 진료나 수술을 위해 찾아오고,주변 개원의들도본인이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 인천사랑병원에 요청한다. ‘인천사랑병원을 한 번도 가보지 않은 환자가 있을지언정한 번만 가본 환자는 없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이용객들의 만족도는 상당하다.이러한 지역민들의 높은 충성도의 기저에는 ‘기본’에 대한 김태완 병원장의우직한 신념이 자리한다.모름지기 병원은 ‘잘 치료하고, 안전해야 한다’는가장 기본적인 가치를 잃지 않기 위해직원들과 부단히 대화하고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과감하게 지원한다.물론 인천사랑병원 역시 만만찮은 성장통을 겪어야 했다. 2002년 노사분규로무려26일 동안 파업이 이뤄졌고, 경영적으로 큰 고비를 맞았다.천신만고 끝에 노사는 타협점을 찾았다.갈등은 오히려 협력의 동력으로작용했다.몇 해 전에는 노사협력 우수 사례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도 수상했다. 김태완 병원장은 “지난 24년 동안 지역거점병원 역할을 충실히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무한 신뢰를 보내준 지역민들과 함께고생해 준 직원들 덕분”이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며“인천을 넘어국내 최고의 종합병원이 될 수 있도록 사력을 다하겠다”고덧붙였다. 대학병원급 의료 서비스, 세계도 인정 인천사랑병원은 대학병원에 버금갈 정도의고품격 의료 서비스로도정평이 나 있다.정부가 시행하는각종 적정성 평가의 최고 등급이 이를 방증한다.실제 인천사랑병원은 위암, 대장암 등 암 관련 평가부터 만성폐쇄성폐질환,예방적 항생제 사용, 혈액투석, 수혈, 마취 등 전 분야에서수 년째 ‘1등급’을 유지 중이다.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실시한세계 최고 병원(Wolrd’s Best Hospitals 2021)에서도 3년 연속‘대한민국 최고 100대 병원’에선정됐다.우수한 의료진과 풍부한 임상경험, 대학병원 수준의 체계적인 진료 및치료시스템,수술 및 시술 역량, 환자안전 및 감염 관리의 우수성 등이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는 얘기다.김태완 병원장은 “3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 100대 병원에 선정된 것은대학병원에 견줘도 손색이 없는 우수한 의료진과 수술 및 시술 역량을갖췄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인천지역 대표 거점병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모든 내원객이 안심하고진료 받을 수 있는 의료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덧붙였다.인천사랑병원이 이처럼 상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은김태완 병원장과 의료진의 기막힌 호흡 덕분이다.김태완 병원장은 모든 의료진에게 전적으로 권한을 부여한다.덕분에 진료실에서 만큼은 의사의 소신에 의해 환자에게최선의 의료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다. 뿐만 아니라 의료진이 요구하는 시설과 장비 등 최대한 제공하고자 한다.의사들이 상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는 게병원이 해야 할 역할이란 소신이다.그는 “의료진이 최상의 진료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면의사와 환자들의 만족도는 동반 상승한다”며“이상적인 선순환 구조”라고 말했다.이어 “물론 경영 상황에 따라즉각적인 지원이 이뤄지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가급적이면 진료와 관련한의료진 요구를 최우선에 두고 해결해 주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인천사랑병원은 최근 이러한 지역민의 높은 충성도과 상질의의료서비스를 토대로새병원 건립을 통해 제2의 중흥기를 예고했다.새 병원은 증축면적 2564평에 지하 3층, 지상 11층 규모로 건립된다.이를 통해 인천사랑병원은 연면적 6734평 규모로 재탄생한다.김태완 이사장은 “새 병원 건립을 계기로 인천시민 건강을 책임지겠다”라며“질병을 넘어 전인적 케어를 통해 가장 안전하고 신뢰 받는 병원으로자리매김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지속가능성 걱정 커지는 지역거점병원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온 인천사랑병원 역시 날로 척박함을 더해가는의료환경에 대해 우려감이 적잖았다.특히 제도권의 근시안적인 의료정책으로 인한 의료인력난이거점병원 지속가능성을 위협하고 있는 만큼 특단의 대책이시급하다고 진단했다.그나마 수도권에 자리하고 있는 만큼 지방 중소병원들 보다는나은 여건이지만대형병원들의 분원 열풍 등은 생존에 대한고민을 키우고 있다.심뇌혈관센터와 지역응급의료센터 등 촌각을 다투는 의료 분야에 대한지속가능성이 큰 걱정이다. 해당 의료진이 번아웃을 호소하기시작한지 오래지만인력난 탓에 충원이 여의치 않다. ‘지역민의 생명을 사수한다’는 사명감을 지켜내기에는 의사 구하기가하늘의 별 따기다.간호사 상황은 더 심각하다.간호등급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등은수도권 대형병원으로의간호인력 쏠림현상을 초래했고,지역 중소병원들은 고스란히직격탄을 맞아야 했다.김태완 병원장은 “취지는 공감하지만 초래할 부작용은고려되지 않은 게 문제”라며“관련 제도들이 시행된 이후 대형병원들이무서운 속도로 의료인력을 빨아들이고 있다”고토로했다.이어 “제도 도입에 있어 순기능과 함께 역기능에 대한진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며“수도권 상급종합으로의 의료인력 쏠림은결국 지역환자들의 역차별을 낳고 있다”고 덧붙였다.수도권 대형병원들의 분원 설립 열풍에 대해서도 강한 거부감을 표했다.가뜩이나 의료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대학병원 분원이 잇따라 설립될 경우인력난을 더욱 부추기고, 결국 지역 병원들의 생존을 위협하게 될 것이라는우려다.그는 “대형병원들의 잇단 분원 설립은 상당한 부작용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며“과도한 세 불리기는 의료 생태계를 붕괴시키는 만큼 당국의통제기전이 필요하다”고 설파했다. 김태완 병원장은 그 해법으로 ‘공유와 협력의 미학’을 제시했다.지역 병원들 간 협력체계를 통해 응급의료, 중증의료를 지켜내도록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이는 최근 정부가 필수의료 대책으로 제시한지역별 응급질환 협진체계와 같은 맥락이다.수술, 처치 등이 가능한 곳을 미리 파악하고 의료진, 의료기관 간 협진망을가동하는 방식이다.그는 “기존에 운영 중인 병원들의 협력체계만 제대로가동되더라도 필수의료,지역 응급의료를 보다 효율적으로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며“보다 거시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이를 위해서는 지역에서 응급의료나 필수의료를 담당하고 있는중소병원들이흔들림 없이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보상기전이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출처 _ 데일리메디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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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 바자회 수익금 약 1000만 원 미추홀구청에 기부
인천사랑병원, 바자회 수익금 약 1000만 원 미추홀구청에 기부

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이 바자회 수익금 약 1000만 원을 미추홀구청에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익금은 지난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새 병원 건립 부지에서인천사랑병원 새 병원 건립을 기념해 열린 바자회로 마련됐다. 바자회는 임직원들의 기증 물품과 바자회 물품 판매 부스,주안 1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운영한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먹거리 등으로 구성해 임직원 및 병원 내원객들의 발길이 행사 내내끊이지 않았다. 인천사랑병원이 기부한 약 1000만 원은 미추홀구 여성가족과,복지정책과 등에서 관리하는 저소득 모자가정과 학대 피해 아동 생계비,사례관리대상자 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김태완 이사장은 “직원들의 나눔과 병원을 찾는 내원객분들의 관심 덕분에소중한 금액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며지역 대표 거점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앞장서는 인천사랑병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사랑병원 새 병원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일원에증축면적 8,462.26㎡(약 2,564평)에 지하 3층 ~ 지상 11층 규모로 건립되며이를 통해 인천사랑병원은 연면적 22,221.62㎡(약 6,734평)의 규모로재탄생한다.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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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국제평화지원단 업무협약 체결
인천사랑병원-국제평화지원단 업무협약 체결

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과 국제평화지원단이 지난 6일국제평화지원단 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인천사랑병원 김태완 이사장,국제평화지원단 이홍철 대령 등약 1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사랑병원은▲국제평화지원단 부대 내 각종 교육 훈련 등으로 인한응급환자 발생 시 우선적 병상 확보▲응급의료센터와 Hot-Line 구축을 통해 적시적인 응급환자 조치▲유기적인 교류 행사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등의 업무를국제평화지원단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앞으로 인천사랑병원과 국제평화지원단은 각종 교류 행사를 시행,국제평화지원단 장병들이 건강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여러 방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김태완 이사장은 “국제평화에 기여하고 있는 국제평화지원단과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평화지원단과 인천사랑병원이 함께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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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2회 연속 1등급 획득
인천사랑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2회 연속 1등급 획득

인천사랑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2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 혈액투석 안전성과 치료에 있어우수한 병원임을 입증받았다.이번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는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외래에서 혈액투석을 실시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인력, 시설, 장비와 같은 구조적 측면과 진료의 과정, 결과 측면 등총 12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인천사랑병원은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의사 및 간호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 건수▲2년 이상 혈액투석 경력을 가진 간호사 비율▲B형 간염 환자용 격리 혈액투석기 최소 보유대수 충족 여부 등안전하고 적절한 진료를 위한 구조, 과정, 결과 부문12개의 모든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김태완 이사장은 "이번 혈액투석 적정성평가 1등급은혈액투석 환자의 합병증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모든 의료진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혈액투석 환자들이 안심하고 찾아와 투석받을 수 있는진료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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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 새 병원 건립 기공식 개최
인천사랑병원 새 병원 건립 기공식 개최

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이 23일 본관 로비에서새 병원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인천사랑병원에 따르면 새 병원은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144-2번지일원에증축면적 8,462.26㎡(약 2,564평)에지하 3층 ~ 지상 11층 규모로건립되며이를 통해 인천사랑병원은연면적 22,221.62㎡(약 6,734평)의규모로재탄생한다.인천사랑병원 새 병원 건물에는 최첨단 수술실과 병동,전문화된 센터 등의 진료시설이 배치돼 환자들에게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진료시설뿐만 아니라옥상정원 등 다양한 공간들을 마련, 환자 및 내원객들에게휴식과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날 기공식에는 김태완 이사장, 이창희 부원장을 비롯해허종식 국회의원,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이봉락 인천광역시의회 제1부의장, 이광래 인천시의사회장,조승연 인천시의료원장 등 내빈 30여 명과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인천사랑병원 새 병원 건립을 함께 축하했다.인천사랑병원 김태완 이사장은 “새 병원 건립을 계기로 다시 한번최신 시설에서 최고의 전문적인 진료 역량으로인천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겠다”라며 “환자의 질병을 넘어 전인적 케어를 지속해 가장 안전한 병원,최고의 신뢰를 받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1998년 개원한 인천사랑병원은 최근 심·뇌·혈관센터,뇌건강치매센터, 주차장 증축공사,간호·간병통합 서비스 병동 전 병동 확대 등내원객에게전문화된 의료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한편, 인천사랑병원은 새 병원 건립을 기념해 받은 쌀 화환 20kg240포대총 4800kg을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등 6개 기관에 기증했으며이와 더불어 24일부터 25일까지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수익금 전액을 저소득 지역 주민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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