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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답답하고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찬다면?

Q.가슴이 답답하고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찹니다호흡곤란이란 호흡장애라고도 말하며 힘을 쓰지 않으면숨쉬기 어렵거나 숨 쉬는데 고통을 느끼는 상태를 말합니다.호흡곤란의 원인은 크게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 간질성 폐질환 같은호흡기 질환과 심장질환그밖에 갑상선 항진증, 빈혈, 비만 등의원인으로 분류할 수 있겠습니다.호흡곤란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자세한 병력청취와 신체 검진, 다양한 검사가 필요합니다.예를들어 단순 흉부 방사선 촬영(X-RAY), 폐기능 검사,흉부 전산화 단층 촬영(CT), 심전도,심장초음파 및 혈액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각 검사 결과에 따라 환자 질환의 원인을 파악하고진단된 질환에 따라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만약 호흡곤란이 2달 이상 지속된다면 꼭 병원에 내원하셔서적절한 검사 및 치료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인천사랑병원 호흡기내과는 만성폐쇄성폐질환 6년 연속,결핵 2년 연속, 천식 의료질 평가 기준 6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해호흡기 질환 치료 잘하는 병원임을 대외적으로 입증받았습니다.첨부된 동영상은 관련 내용으로 제작한 1분 의료상식입니다.많은 시청 바랍니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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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더 위험한 심뇌혈관질환
겨울철 더 위험한 심뇌혈관질환

■ 심뇌혈관질환이란?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골든타임이매우 중요한 질환으로 전조증상 발생 시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합니다.심혈관질환(심근경색, 협심증 등) 또는 뇌혈관질환(뇌졸중, 뇌동맥류 등) 등위급한 상황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평상시 관리가 중요한 고혈압, 당뇨병 등기저질환을 포함합니다.■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10대 사망원인 중4개를 차지하고 있습니다.세계보건기구(WHO)도 2022년부터암, 심뇌혈관질환, 당뇨, 만성호흡기질환 등4개 질환을 주요 만성질환으로 지정했습니다.* 심장질환 2위 / 뇌혈관질환 4위 /당뇨병 7위 / 고혈압성 질환 8위[2023년 기준]또한, 급속한 인구 고령화와 서구화된 식습관 등 생활습관악화로 인해 심뇌혈관질환 환자 수와 진료비 또한급증하고 있습니다.* 환자 수 : 1,186만명(12년) -> 1,396만명(22년)* 진료비 : 7조 2천억 원(12년) -> 15조 2천억원(22년)■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행동수칙심뇌혈관질환 고 위험군으로는 어르신, 만성질환자,과거 병력이 있는 사람이대상이 될 수 있으며 외출 전에는 외부 체감온도 확인 및추운 날은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할 경우장시간 외출 자제 및 보온 유지에 힘써야 합니다.■ 심뇌혈관질환 - 조기증상심근경색 조기증상 - 갑작스러운 가슴통증, 호흡곤란, 통증의 확산, 식은땀, 구토, 현기증뇌졸중 조기증상 - 한쪽 마비, 감각이상,갑작스런 시야장애, 어지럼증, 언어장애, 의식저하만약 조기증상이 나타날 경우 주저하지마시고가까운 응급의료센터로 방문, 치료를 받으셔야합니다.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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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정확한 진료 및 진단을 위해 알아두면 좋은 3가지 진료 수칙

인천사랑병원에서 안전하고 정확한 진료 및 진단을 위해알아두면 좋은 3가지 수칙을 동영상으로 제작,공유드립니다.■ 첫째, 환자의 몸 상태를 의료진에게 정확하게 알려주세요당뇨, 고혈압, 치매, 천식 같은 병이 있는지,현재 복용하는 약이 있는지, 먹는 음식이나 약에 알러지가 있는지,여성이라면 임신 가능성이 있는지상세하게 의료진에게 알려주시는게 좋습니다.■​둘째, 자신의 증상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어디가 가장 불편한지, 어떻게 불편한지, 언제 불편한지상세하게 본인의 증상을 의료진에게 말씀해주시면정확하게 진단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셋째, 의료진의 설명이 잘 이해가 되지 않으면 다시 요청하기의료진의 설명이 잘 이해가 되지 않으면 다시 한번,쉬운 말로 이해하게 해달라고 요청하십시오.메모지에 궁금한 내용을 적어오셔서질문해 주시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인천사랑병원은 환자를 정확하게 진료하고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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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예방접종, 유행 전에 미리 맞는 것이 효과적인 선택
독감 예방접종, 유행 전에 미리 맞는 것이 효과적인 선택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점점 커지면서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계절이 돌아왔습니다.특히, 환절기는 감기 및 독감으로 인해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인천사랑병원 매년 만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예방접종을시행하고 있으며무료 독감예방접종 뿐만 아니라유료 독감 예방접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독감 예방접종은 접종 뒤 2주부터 면역항체가 생성되고4주 후 면역력이 최고조에 이르기 때문에인플루엔자 유행 전에 미리 맞는 것이 효과적입니다.유료 독감 예방접종은 각 진료과 외래,인천사랑병원 대표번호로 문의하시면 접종할 수 있습니다.​2024 어르신 무료 독감 예방접종은10월 11일(금)부터 만 75세 이상10월 15일(화)부터 만 70세 이상10월 18일(금)부터 만 65세 이상 진행 될 예정입니다.준비물 및 접종장소에 대한 공지는 추후 상세히 공지드리겠습니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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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센터, 골든타임 내 진단부터 치료까지
심뇌혈관센터, 골든타임 내 진단부터 치료까지

■ 인천사랑병원 심뇌혈관센터의 장점인천사랑병원 심뇌혈관센터는초정밀 혈관조영장치, CT, MRI 등의 진단 장비를모두 최신장비로 갖추고 있으며365일 24시간,골든타임 내 진단부터 치료까지 가능한진료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또한, 심뇌혈관센터의 담당 의료진들은 모두대학병원 출신의 전문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심장 및 뇌혈관 조영술 및 시술을 23,000례 이상 시행하여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특히 뇌혈관 질환을 담당하는 전문의 경우뇌졸중 시술 인증의로 등록되어 있습니다.인천사랑병원 심뇌혈관센터는 슬로건인'골든타임 내 진단부터 치료까지'를 가슴에 새기고365일 24시간,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진단 및 치료를 위해최선을 다하겠습니다.​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해당 내용의 동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심뇌혈관센터 동영상 확인하기

2024-09-25

24
심뇌혈관질환의 전조증상은?
심뇌혈관질환의 전조증상은?

■ 심뇌혈관센터는 어떤 질환을 치료하는 곳인가요?대표적인 심혈관 질환으로는 심장 혈관이 좁아지는 협심증이나심장 혈관이 막히는 심근경색 등이 있고대표적인 시술에는관상동맥 중재술, 제세동기 삽입술, 인공심장박동기 삽입술 등이 있습니다.​뇌혈관 질환으로는 뇌졸중(중풍), 뇌동맥류, 경동맥 협착 등의 질환이 있고질환에 대한 시술에는 코일색전술, 혈전제거술,경동맥 및 뇌혈관 스텐트 삽입술 등이 있습니다.​​■​골든타임이 중요한 심뇌혈관질환의 전조증상심혈관 질환과 뇌혈관 질환은 다른 질환과 달리 무엇보다도골든타임이 가장 중요합니다.심혈관 질환의 골든타임은 증상 발생 2시간 이내이며심장 질환의 대표 증상은 갑작스러운 가슴통증, 호흡곤란,식은땀, 구토, 현기증이 있습니다.특히 가슴통증이20~30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 바로 응급의료센터로 방문해야합니다.​뇌혈관 질환의 골든타임은 4시간 30분 이내로 알려져 있습니다.뇌혈관 질환의 증상으로는 한쪽 마비, 감각 이상, 시야 장애, 심한 두통 등이 있고사물이 겹쳐보이거나 마비가 올 경우 바로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야 합니다.골든타임이 지난 경우 식물인간 내지는 사망에 이르는 결과를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집 근처의 심뇌혈관센터 위치를 꼭 알아두고 계시다가질환 관련 전조 증상이 발생할 경우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야 합니다.▼관련 동영상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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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센터는 무엇인가요?
심뇌혈관센터는 무엇인가요?

심뇌혈관센터는 심장, 뇌, 혈관질환에 대한정확한 검사와 치료를 시행하는 곳입니다.인천사랑병원 심뇌혈관센터는 365일 24시간막히거나 좁아진 혈관을 수술 없이 넓히는 중재시술이 가능하며당일 검사와 결과 확인 가능한 환자 중심의 치료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인천사랑병원 심뇌혈관센터는 초정밀 혈관조영장치, CT, MRI 등의진단 장비를 모두 최신 장비로 갖추고 있으며365일 24시간 골든타임 내 진단부터 치료까지 가능한진료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또한, 심뇌혈관센터 담당 의료진들은대학병원 출신 7명의 전문의로 구성되어 있으며심장, 뇌, 말초혈관 조영술 및 시술을 약 23,000례 이상 시행해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뇌혈관 질환을 담당하는 의료진의 경우뇌졸중 시술 인증의로 등록되어 있습니다.하단 링크의 동영상은 인천사랑병원 심뇌혈관센터박정환 센터장의 심뇌혈관센터 소개 인터뷰 동영상입니다.▼동영상 보기https://youtube.com/shorts/QqeO3pmAaG4?si=7rGg1okRlsh6yCq5

2024-09-04

63
모든 치질은 혈변을 하나요?
모든 치질은 혈변을 하나요?

■ 검은 대변은 모두 소화관 출혈에 의한 흑변인가요?검은 빛의 대변을 보이는 경우는 소화관 출혈에 의한 흑변이외에도여러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빈혈약인 철분 제제를 복용하는 경우대변이검은 색으로 나올 수 있으며, 소화성 궤양 약제로 사용되는비스무스 제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도 검은 대변을 볼 수 있습니다.그러나 약물에 의한 검은 변은소화관 출혈에 의한흑변의 자장면처럼 검고약간 반질거리는 듯하면서 고약한 냄새가 나는 양상과는다소 다른 특징을 보입니다.즉, 철분 제제에 의한 검은 변은 반질거리는 듯한 느낌이 없고어두운 녹색 느낌이 있습니다.비스무스 제제에 의한 검은 변은 고약한 냄새를 동반하지 않습니다.한편, 동물의 피를 날 것으로 또는 요리하여 섭취한 경우에도흑변 양상을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그러므로, 검은 대변을 본 경우에는 흑변의 가능성 이외에도이와 같이 다른 가능성은 없는지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질이 있는데 혈변이 나왔으면 치질 치료만으로 충분한가요?치질은 혈변의 원인 질환 중 하나입니다.그러나 모든 치질이 출혈하는 것은 아닙니다.또한, 치질이 있는 환자에서 대장암 등 다른 질환이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따라서 치질이 있는 환자가반복적으로 혈변을 보일 경우에는치질로부터의 혈변이라고 단정 짓는 것은 곤란하며대장암 등 다른 중대한 질환이 동반되어 있는지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특히, 40~50대 이상의 중장년 및 노인 환자들은 반드시대장내시경 등의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혈변이나 흑변이 발생한 경우에는 금식해야 하나요?혈변 및 흑변의 원인 진단을 위해 중요한 검사는상부위장관내시경 및 대장내시경 검사입니다.그런데 이들 검사는 모두 금식을 한 상태에서시행하는 것이진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또한, 대량 출혈의 경우 시행하게 되는 혈관조영술 및 색전술도금식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행할 경우 구역, 구토 및 흡인 폐렴 등의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활력징후가 불안정한 대량 출혈 환자에서는내시경 검사를 비롯한 응급 검사와 처치를 하기 위해반드시 금식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반면, 활력징후가 안정되어 있어 소량 출혈 및 출혈 속도가느리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금식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그러나 이런 경우에도 검사를 앞두고는금식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혈변, 흑변 환자가 피검사를 자주 하는 것은혹시 피를 모자라게 하나요?혈변이나 흑변이 발생하면 혈변이나 흑변의 양, 횟수 등을 파악하고활력징후 등을 평가하여 출혈양 및 출혈 속도 등을 추정합니다.대량 출혈이면서 출혈 속도가 빠르다고 판단되면,응급 검사 및 수혈 등이 필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런데 혈변이나 흑변의 양, 횟수 및 활력징후 등을 평가하는 이외에도피검사를 통해 출혈이 얼마나 되었는지를 함께 평가해야보다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또한, 출혈 지속 여부를 짐작하는데 피검사가 유용합니다.한편, 피검사를 위해 채취하는 혈액양은 매우 적은 양이므로환자의 혈액양을 심하게 감소시키지는 않습니다.따라서 너무 잦은 피검사를 할 필요는 없으나환자의 진단 및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데 도움을 얻기 위해적절한 시기 및 간격으로 피검사를 시행하는 것은 바람직합니다.글 출처_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본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내용은 참고사항일 뿐 게시물에 대한법적 책임은 없음을 밝혀드립니다.자세한 내용은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2024-08-23

60
인천사랑병원 응급의료센터, 365일 24시간 응급의학전문의 진료

오늘은 인천사랑병원 응급의료센터 소개 동영상을 가지고왔습니다.​인천사랑병원 응급의료센터는 2024년에 발표한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최우수 A등급, 전국 15위를 달성했으며365일 24시간 응급의학전문의 진료체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또한, 체계적인 응급의료시스템를 통해 2010년부터 2024년까지5회 연속 미추홀구 유일의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았으며음압격리실 및 발열관리실을 구축,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진료환경을 조성했습니다.인천사랑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심폐소생술, 경 · 중증 외상 응급처치,심뇌혈관질환 진단 및 치료, 소아응급환자 진료 등이 가능하며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해 3.0T MRI / 256Slice CT 등의최신 의료장비를 도입했습니다.특히, 심뇌혈관센터와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여심뇌혈관질환 중증응급환자가 '골든타임 내 진단부터 치료까지' 가능합니다.​

2024-08-19

68
인천사랑병원 심뇌혈관센터, '골든타임 내 진단부터 치료까지'

인천사랑병원 심뇌혈관센터는 심장, 뇌, 혈관질환에 대한정확한 검사와 치료를 시행하는 곳입니다.또한, '골든타임 내 진단부터 치료까지'라는 슬로건을 가지고365일 24시간 막히거나 좁아진 혈관을 수술없이 넓히는중재시술이 가능하며 당일 검사와 결과 확인 가능한환자 중심의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인천사랑병원 심뇌혈관센터 의료진은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대학병원 출신 전문의 7명이진료 및 시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특히, 뇌혈관 질환을 담당하는 의료진의 경우뇌졸중 시술 인증의로 등록되어 있으며심혈관 질환을 담당하는 전문의도심장혈관 중재시술 전문의 3인이 직접진단 및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인천사랑병원 심뇌혈관센터는심장,뇌,말초혈관 조영술 및 시술을 2만3000례 이상 시행했으며정확한 검사와 치료를 위해 초정밀 혈관조영장치, CT, MRI 등의진단장비를모두 최신장비로 구비했습니다.첨부된 동영상은 인천사랑병원 심뇌혈관센터 소개 동영상입니다.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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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전조증상 발생 시 바로 병원 방문 필요!
뇌졸중 전조증상 발생 시 바로 병원 방문 필요!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과뇌혈관의 파열로 인해 발생하는 뇌출혈을 포함하는 단어입니다.뇌졸중이 의심되는 증상 발현 시,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치료받아야 후유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오늘은 뇌졸중 전조증상에 대해 공유드리오니참조하시어 관련 증상 발현 시즉시 집 근처의 심뇌혈관센터 또는 응급의료센터를 방문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를 권유드립니다.인천사랑병원 심뇌혈관센터는 대학병원 출신의료진 7명의 전문의로 구성되어있으며365일 24시간, 골든타임 내 진단부터 치료까지 가능합니다.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뇌졸중 시술 인증의가 직접뇌혈관조영술 및 시술을 진행하고 있으며심장혈관 중재시술 전문의 3인이 심혈관조영술 및 시술을 진행,심뇌혈관 조영술 및 시술 23000례 이상 시행했습니다.​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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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기능저하증 Q&A
갑상선기능저하증 Q&A

■ 갑상선기능저하증에는 어떤 음식이 좋은가요?갑상선염이다 또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이다라고 진단을 받으면처음 하는 질문이 무엇을 먹으면 좋은가요?인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갑상선염이나 갑상선기능저하증의 경우오히려 피해야 할 것이 있는데 바로 해조류를 주재료로 만든건강보조식품입니다.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에는 요오드가 다량 함유돼 있습니다.요오드는 갑상선호르몬을 만드는 재료로 쓰이므로,요오드가 모자라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하루에 필요한 요오드 섭취량의약 20배 정도를 섭취하고 있어 요오드 부족으로 인한 갑상선 질환은 없습니다.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갑상선질환 환자는 요오드를많이 섭취해야 한다고 잘못알고 있습니다.따라서, 정상 갑상선 기능을 유지하던 만성 갑상선염 환자가요오드가 풍부한 다시마 가루나 정제, 다시마 차 등을복용함으로써오히려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되어병원을 방문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이런 경우에는 복용하던 식품을 중단하면 1~3개월 뒤갑상선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됩니다.하지만 반찬으로 섭취하는 정도의 해조류나 브로콜리,양배추 등의 야채들은 갑상선 기능에별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제한하지 않고 드셔도 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진단받았습니다.평생동안 약을 먹어야 하나요?갑상선기능저하증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따라 다릅니다.갑상선을 수술로 제거하였거나 방사성요오드 치료 또는방사선 치료 등으로 갑상선이 파괴된 경우에는영구적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되므로평생동안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합니다.그러나 일시적 갑상선기능저하증인 경우에는갑상성호르몬제를 복용하지 않고 기다리거나 아니면단기간 사용 후 끊어도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만성 갑상선염의 경우에도 약 반수에서는 갑상선 기능이정상으로 회복되므로 1년 정도 복용 후 끊어보고갑상선 기능검사에서 정상으로 나오면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하고 있는데 임신을 해도 되나요?갑상선호르몬제는 임신 중에 복용해도 되는매우 안전한 약으로 분류됩니다.오히려 임신 중에는 갑상선호르몬 요구량이 늘어나고모체의 갑상선 기능이 정상보다 낮을 경우태아의 뇌 발육을 저하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므로평소에 복용하던 용량보다 더 높여서복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따라서, 임신을 계획하는 단계에서 미리 담당 의사와상담을 하고 갑상선 기능검사를 받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글 출처_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본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내용은 참고사항일 뿐게시물에 대한 법적책임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자세한 내용은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Q&A말고도 갑상선기능저하증의 흔한 증상 및위험인자에 대해 공유드리오니 아래 말씀드리는 증상이지속된다면내분비내과를 방문하여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흔한 증상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들은 기력저하, 추위,건조하고 가려운 피부 등의 증상을 주로 보입니다.이 밖에도 피곤감, 탈모, 체중 증가, 기억력 저하, 사고력 둔하,신경 예민, 근육 경련, 관절통,감각 이상(손과 발을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 변비, 청력 소실,우울증, 코골이, 신체부종, 생리통, 유즙 분비 등이 있습니다.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의 대부분은 비특이적입니다.정상 갑상선 기능을 가진 사람에게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증상만으로 진단은 어려우며 의학적 검사와 더불어혈액 검사를 통해 갑상선 호르몬의 저하를확인해 진단이 가능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위험인자· 가족력 : 부모, 형제, 조부모 등 근친이 갑상선기능저하증이나 다른 갑상선 질환이 있는 경우· 갑상선 수술 병력· 암 치료를 위해 목 부위에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대한 방사성 동위 원소 치료·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유발하는 약물 복용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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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큰 유행, 주의보 발령!
수족구병 큰 유행, 주의보 발령!

영유아에게 자주 발생하는 수족구병,최근 10년 중 현재 가장 크게 유행하고 있습니다.수족구병은 예방백신이 없어개인위생 및 환자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수족구병 어떤 질병인가요?수족구병은 병명 그대로 입안, 손, 발에 수포가 나타나는 병입니다.주로 여름과 가을철에 어린 아이들이 많이 걸리며혀, 혀 점막, 후인두, 입천장, 잇몸 및 입술 등에 4~8mm 크기의궤양으로 나타나며 통증을 동반합니다.발진은 발보다 손에 더 흔하고 3~7mm 크기의 수포로 대개 1주일 이내에수포 내의 액체가 흡수됩니다.몸통과 엉덩이에서도 종종 발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수족구병에 걸릴 경우 열이 나는 것이 특징이며연장아는 두통, 위장관 증상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만약 입 안에만 수포가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병은포진성 구협염이라 하며 수족구병과 경과는 동일합니다.■​수족구병에서 열이 동반되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열이 많이 나는 경우, 먼저 해열제를 먹이고옷을 가볍게 입히는 것이 좋습니다.미지근한 물로 몸을 닦아주는 미온수 마사지도 도움이 됩니다.해열제를 사용하면 열을 떨어트릴 뿐만 아니라입안의 통증을 줄여주는 진통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만약, 영아가 심하게 보채면서 잦은 구토가 동반되거나의사표현이 가능한 유아에서 두통, 구토, 보행 장애 등의증상이 나타난다면 최대한 빨리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수족구병은 한 번 걸리면 다신 안걸리나요?수족구병은 아직 예방백신이 없고 홍역과 같이 한 번 걸렸다고평생 면역이 생기는 질환은 아닙니다.동일 유행시기에도 반복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영유아에서 발생하기도 하지만 드물게 감염된 어린이의 부모도수족구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수족구병은 어떻게 전염되나요?1. 분변을 만진 손, 입을 통한 감염2. 환자의 침, 가래,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한 비말 감염3. 피부의 물집에 직접 접촉 감염4. 환자가 만진 오염된 물건을 통한 감염도 가능수족구병은 발병 1주일간 전염력이 가장 강하며잠복기는 3~7일입니다.주로 호흡기 경로를 통해서 감염되는 경우가 많으므로병에 걸린 어린이와 접촉을 피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입니다.■​수족구병 예방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1. 손씻기의 생활화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든 전염병의 기본인손 씻기를생활화 해야합니다.흐르는 물에 비누나 세정제로 30초 이상 손을 씻습니다.2. 올바른 기침예절 지키기옷소매 위쪽이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해야 합니다.3. 철저한 환경관리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청결히 소독합니다.4. 등원 및 외출 자제하기수족구병 의심증상이 발현될 경우 바로 병원에서전문의 진료를 받고 등원 및 외출을 자제해야 합니다.밥보다는 씻고 삼키기 편한 죽을 주는 것이 좋고,맵고 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해야합니다.글_인천사랑병원 소아청소년과​

2024-08-07

177
소화불량이 잦을 경우엔?
소화불량이 잦을 경우엔?

​■​소화가 안 될 때 손을 따는게 도움이 되나요?소화가 안 될 때 민간요법으로 사용하는 방법 중에바늘로 손따기가 있습니다.이러한 방법은 효과가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바늘로 손끝을 찔러 피를 내면 혈액 순환이 촉진되어일시적으로 소화불량 증상의 완화를 기대할 수 있지만,근본적인 증상 호전은 아닙니다.또한 가정에서 사용하는 바늘은 멸균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세균 감염이 일어날 수 있고 패혈증 등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그 외에도 피부 손상, 어지러움증, 구역, 탈진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소화불량이 잦을 경우 어떤 검사를 해봐야 하나요?소화불량이 잦을 경우에는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이 있는지검사가 필요합니다.우선 첫 번째로 해볼 수 있는 검사는 위내시경이고,증상의 양상이나 가족력, 혈액검사 등에 따라 상복부 초음파나CT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까운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전문의와 상의하여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소화불량 증상이 있을 경우 굶는 것이 좋은가요?소화불량 증상이 있는 경우, 식사를 하지 않는 환자도 있습니다.특히, 식후 불편(고통) 증후군의 증상을 앓고 있는 환자는식사를 하지 않아도 배가 고프지 않고 식사를 하면더부룩하면서 포만감이 심하기 때문에 식사를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이러한 경우에 한 번 정도 식사를 거르는 것은 상관없지만,습관적으로 식사를 거른다면 영양불균형 상태가 초래되어전신 상태에 영향을 미치게되므로 궁극적으로는 손해가 됩니다.따라서 소화불량이 있을 경우 무조건 굶는 것이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소화불량 환자는 죽 같은 음식을 먹는 것이 바람직한가요?식후 포만감, 식후 통증 등 소화불량 증상이 있는 환자에게물, 흰죽, 무자극의 물김치 등만 먹으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물론, 위에서의 배출기능면에서 보면 물이나 죽 등의 유동식은위에서의 배출이 훨씬 빠르지만, 배출기능과 무관하게증상이 발생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단순히 유동식을 권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또한 위산에 대한 과감각 측면에서 보면 먹는 음식의 양이 많거나위배출을 지연시키는 음식을 섭취하였을 경우증상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으나, 위산의 양이 문제가 아니라위산에 대한 위장관(식도나 십이지장 등)의 과민반응이 문제이므로음식물의 종류와 무관할 가능성이 많습니다.유제품류, 가공식품류, 훈제음식류, 튀김음식류, 향신료, 매운 음식, 탄산음료, 커피, 술 같은 음식은 섭취하였을 때 증상이 악화된다면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그 외의 음식은 섭취하였을 때 증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낮으므로골고루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되겠습니다.글 출처_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본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내용은 참고사항일 뿐 게시물에 대한법적책임은 없음을 밝혀드립니다.자세한 내용은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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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작성 기침, 백일해 의심해봐야
발작성 기침, 백일해 의심해봐야

■ 백일해란 무엇인가요?백일해균 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감염된 사람이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할 때비말을 통해 전파가 가능합니다.유증상 감염자의 침, 콧물 등이 묻은 물건을 통해서도간접적으로 전파가 가능한 질환입니다.'훕'하는 소리 및 발작,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백일해의 증상은 어떻게 되나요?백일해의 잠복기는 일반적으로 7~10일(최소 4일~최장 21일)입니다.증상은 다양하지만 크게 3가지 단계로 진행되며 발열은 심하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카타르기(1~2주)- 일반적 감기와 비슷하고 전염력이 가장 높습니다.콧물, 재채기, 가벼운 기침이지만 점점 심해집니다.△경해기(4주 이상)- 매우 심한 기침, 발작성 기침으로 밤에 더 흔하고,하루 평균 15회 이상 발생합니다.- 숨을 들이쉴 때 높은 소리의 '훕' 소리 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소아와 아기는 기침을 하는 동안 얼굴이 파래질 수 있고,구토를 하거나 탈진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기침 발작 사이엔 아파 보이진 않습니다△회복기(2~3주)- 발작성 기침이 서서히 줄면서 2~3주 내 사라집니다■ 백일해 감염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백일해에 걸리면 학교, 어린이집 등 전파 차단을 위해 전염기간 동안등교 및 등원을 중지하고 집에서 격리해야합니다.적정 항생제 복용 시 투여 후 5일 뒤까지 격리가 필요하며치료받지 않는 경우 기침이 멈출 때까지 최소 3주 이상 격리해야합니다.만약 백일해 환자와 접촉한 사람은 의료기관을 방문하여상담 후 예방적 항생제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백일해 예방법△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습니다.△기침예절 실천 -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립니다.△실내에서는 자주 환기 - 하루 최소 3회, 매회 10분 이상 환기합니다.△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않습니다.△기침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습니다.현재 '백일해'가 지속해서 유행하고 있습니다.숨을 들이쉴 때 '훕'하는 소리가 나고 기침이 지속된다면인천사랑병원 호흡기내과에 방문, 검사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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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낭종, 웹툰으로 알아보기!
난소낭종, 웹툰으로 알아보기!

■ 난소낭종이란?난소낭종은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로난소에 물 또는 점액성 물질, 혈액이 찬 혹이 생긴것을 말합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 따르면매년 20만 명 이상의 여성이 난소낭종으로 병원을 찾는다고 합니다.​■​난소낭종 발생 원인 및 검사 방법난소낭종 발생 원인은 다양하며, 배란 과정에서 생겨난난포의 순환이 부적절하여 혹 양상으로 변하면서 발생합니다.주로 검진 시 골반 초음파 검사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필요할 경우 도플러 초음파, CT, MRI, 혈액검사를추가로 진행하게 됩니다.■​난소낭종 증상 및 예방법난소낭종은 무증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간혹 복부팽만,복통,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출혈이 발생하기도 합니다.그렇기 때문에 난소낭종은 초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생리 주기나 양상 등에 변화가 생기면 진료를 받거나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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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해산물 섭취 주의보 발령, 비브리오패혈증
여름철 해산물 섭취 주의보 발령, 비브리오패혈증

■ 비브리오패혈증이란?비브리오패혈증은 해양환경에서 서식하는 세균 감염에 의한급성 패혈증으로 발열, 복통과 함께 균혈증이 생기고주로 큰 물집이 잡혔다가 점차 괴사조직으로 변해갑니다.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간질환 환자에서 비브래오패혈증이 매년 발생하고 있으며치사율이 매우 높아 위험한 질병 중 하나입니다.​■​비브리오패혈증의 감염경로비브리오패혈증은 주로 오염된 굴과 같은 어패류를 익히지 않고날것으로 먹은 경우 감염될 수 있고 드물게 상처 난 피부가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한 경우비브리오패혈증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주로 5월 ~ 10월에 발생하며, 사람간 전파는 보고된 바 없습니다.​■​비브리오패혈증의 주요 증상비브리오패혈증은 주로 16~24시간의 잠복기 후갑작스런 발열, 오한, 전신 쇠약감 등이 나타나게되며구토와 설사,복통, 다리에 피부 병변이 발생합니다.대부분 증상 발생 24시간 내에 하지에 피부 병변이 발생하는데발진, 부종으로 시작해 수포가 형성되고 괴사성 병변으로 진행됩니다.그렇기 때문에 여름철 하지에 피부 병변 발생 시바로 병원에 방문, 진단받는 것이 중요합니다.​■​증상 발생 시 대처 방법비브리오패혈증은 치사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즉각적인 치료가 중요합니다.특히 간 질환자(만성 간염, 간경화, 간암 등),만성 질환자(당뇨병 등), 면역저하자 등은 조기진단과신속한 치료를 해야합니다.위에 언급했듯이 하지에 피부 병변 시바로 병원에 방문, 진단받는 것이 중요합니다.​■​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어패류는 흐르는 물에 씻고, 85도 이상에서익혀 먹습니다.[특히, 간 질환자는 여름과 가을에어패류와 생선을 날것으로 먹지 않도록 주의]* 피부에 상처가 있을 경우 바닷물과 접촉을 피합니다.* 바닷물 접촉 후에는 물과 비누를 이용해 노출 부위를 꼭 씻습니다.* 어패류는 가급적 5도 이하에서 저온 저장하며취급 시 장갑 착용, 사용한 칼·도마 등은 꼭 소독 후 사용합니다.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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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폭염 가능성 높아, 온열 질환 주의보 발령
올 여름 폭염 가능성 높아, 온열 질환 주의보 발령

매년 온열질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역대 최악의 폭염이라고 불리는2018년에는 4,526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현재 언론에서는 올해 2024년이 최고의 역대급 폭염이다가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이에 따라 온열 질환이 굉장히 많이 발생될 것으로예상되고 있어 오늘은 온열질환 응급조치 방법에 대해공유드리고자 합니다.■ 무더운 여름, 온열질환 발생주의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고온 환경에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럼증,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증상을 보이고방치 시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으로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열사병과 열탈진이 있습니다.*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추정 사인은 대부분 열사병입니다.​■​폭염 시 야외작업 자제최근 10년간(2014년~2023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결과에 의하면온열질환자의 40.2%는 실외작업장과 논밭에서 발생하였고,42.9%는 낮 시간에 증상이 발생했습니다.따라서 폭염주의보 또는 폭염경보 발생 시낮 12시 ~ 오후 5시까지는 시원한 곳에 머무르는 것을 추천합니다.특히, 80세 이상의 고령층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어린이, 학생 또한폭염 시 과도한 운동과 야외활동을 피하고,특히 어린이가 차 안에 잠시라도 혼자 있지 않도록보호자의 주의가 필요합니다.​■​온열질환 응급조치 방법온열질환 응급조치 방법에는 의식이 있는 경우,의식이 없는 경우 2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의식이 있는 경우 : 시원한 장소로 이동 ->옷을 헐렁하게 하고 몸을 시원하게 함 -> 수분 섭취 ->개선되지 않을 경우 119 구급대 요청- 의식이 없는 경우 : 119구급대 요청 -> 시원한 장소로 이동-> 옷을 헐렁하게 하고 몸을 시원하게 함 -> 병원으로 후송※ 의식이 없을 때 음료를 마시게 하​면질식위험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폭염대비 건강수칙 3가지1. 물 자주 마시기-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자주 수분 섭취하기- 신장질환자는 의사와 상담 후 섭취2. 시원하게 지내기- 샤워 자주 하기- 외출 시 햇볕 차단하기(양산, 모자)- 헐렁하고 밝은 색깔의 가벼운 옷 입기3.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 더운 시간대 휴식하기- 건강상태를 살피며 활동강도 조절하기글 출처_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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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사람 구조 후 응급처치 방법은?
물에 빠진 사람 구조 후 응급처치 방법은?

점점 날씨가 더워지면서 물놀이를 즐기러 가시는 분들이 조금씩 많아지고 있습니다.물놀이가 시작되면 뉴스에 나오는 소식 중 하나, 물놀이 사고입니다.오늘은 물놀이 사고에 관련된 Q&A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물에 빠진 사람 구조 후 응급처치 방법은?여름철 물놀이 사고는 우리나라 소아, 청소년기 사고사의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특히 아이들에게서여름철에 신경을 써야 하는 사고입니다.물에 빠짐은 폐에 물이 차서 사망하는 것도 있지만,물에 빠지는 순간 기도의 경련에 의해숨을 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물에 빠짐은 그 자체로 흡인성 폐렴이나 저체온, 의식 저하, 혼수,호흡마비, 심정지 등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다이빙에 의한 경우 이차적으로 목이나 허리 척추뼈에손상을 가져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물에서 사람을 구조해 낸 경우에는 먼저 익수자의의식이 있는지확인해야 합니다.의식이 있다면 우선 체온을 유지해야 하므로 젖은 옷을 벗긴 다음담요 등으로 몸을 감싸서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고,옆으로 눕혀서 안정을 취하게 한 다음 병원으로 이송해야 합니다.만일 의식이 없는 경우라면 환자를 편안하게 눕힌 다음고개를 옆으로 돌려 기도를 확보하고 빨리 병원으로 이송합니다.만일 물에 빠지면서 골절이나 척추손상이 되었다고 의심된다면함부로 옮기지 말고, 119 구조대나 수상구조요원과 같은전문응급구조대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익수자가 물을 많이 마신 경우, 배 안의 물을 빼내기 위해 배를 눌러도 되나요?만약 익수자가 숨을 쉬지 않는다면 물 안에서라도인공호흡이 가능하지만 흉부압박이 되지 않으므로빨리 물 밖으로 이송하여 응급처치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이때 흔히 마신 물을 토해내게 하기 위해익수자의 배를 누르는데, 이는 위험한 행동입니다.이와 같은 행동은 배를 눌러 위 속의 내용물이 역류하면위 역류물에 의해 기도가 막혀 숨을 못 쉬게 될 수도 있고,이러한 구토물에 의하여 흡인성 폐렴이 생겨심각한 후유증과 합병증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연구자들에 의해 물에 빠진 사람들에게 체위 배출이나복부밀침법(하임리히법)을 이용하여 폐에서 물을 제거하거나손소화를 개선하는 행동이 환자 회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알게 되었고, 오히려 심폐소생술과 같은 응급처치를 지연시키거나위장관 파열과 같은 예기치 않은 부작용으로 인해더욱 환자의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어서 최근에는시행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응급처치인 심폐소생술은 어떻게 실시하나요?놀이 사고 시 익수자가 만약 호흡이나 심장이 뛰지 않고반응이 없는 상태라면 현장에서부터 반드시 인공호흡과가슴압박을 이용한심폐소생술을 즉각적으로 시행해야 합니다.심폐소생술은 119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위급한 상태의 사람에게 정상적인 호흡과 순환을회복시키기 위한 응급처치입니다.응급상황이 발생되면 우선 119 구조대에 연락하고다음 처치를 시작합니다.먼저, 환자가 숨을 쉬는지 확인합니다.의식과 호흡이 없으면 심장이 멎은 경우로 판단하여가슴압박을 시행하는 데, 가슴의 중앙선에 양손을 깍지 낀 후1분당 100~120회의 속도로 흉부압박 30회를 시행합니다.그리고 이어서 인공호흡 2회를 시행합니다.30회 가슴압박과 2회 인공호흡을 반복적으로 119대원이도착할 때까지 시행합니다.최근 일반인 심폐소생술은 가슴압박만 하는 심폐소생술을 교육하고 있으나, 익수환자의 경우인공호흡을 포함하는 심폐소생술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환자의 의식이 돌아오거나 호흡을 하게 되면 옆으로 뉘여서구토물의 흡인을 예방하며 구급대원이 도착하기를 기다립니다.심폐소생술은 절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글 출처_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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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알레르기의 예방과 관리
꽃가루 알레르기의 예방과 관리

봄의 따스한 햇살과 함께 찾아오는 꽃향기는 많은 이들에게기쁨을 선사하지만,동시에 꽃가루 알레르기를 겪는 사람들에게는불편함의 시작을 알리기도 합니다.꽃가루 알레르기로 인한 불편감을 최소화하면서 봄을 즐길 수 있도록꽃가루 알레르기의 원인, 증상, 그리고 이를 효과적으로예방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꽃가루 알레르기란?꽃가루 알레르기는 공기 중에 떠다니는 꽃가루가 눈이나 코로 들어왔을 때,면역 시스템이 해로운 물질로 잘못 인식하여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것입니다.겨우내 잠들었던 식물들이 봄이 되면서 깨어나 싹을 틔우고꽃을 피우면서 꽃가루를 대량으로 방출합니다.또한 따뜻한 날씨와 함께 불어오는 바람은 꽃가루를 널리 퍼뜨려사람들이 꽃가루에 더 많이 노출되게 합니다.우리나라에서 봄철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나무는참나무, 오리나무, 자작나무, 삼나무가 있으며,꽃가루는 4~6월 초까지, 제주도는 2~4월 초까지 공기 중에 날립니다.알레르기질환을 일으키는 꽃가루는 작고 가벼우면서 건조하여바람이 꽃가루를 옮깁니다. 대표적인 봄꽃인 개나리, 진달래, 벚꽃은 나비나 벌과 같은 곤충이꽃가루를 옮기므로 대부분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습니다.■​일반적인 증상꽃가루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일반적인 증상들은일상생활에 상당한 불편감을 줄 수 있지만,효과적인 관리와 치료로 증상의 심각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주 증상 : 맑은 콧물, 코막힘, 재채기, 눈·코·입·귀의 가려움, 눈의 충혈과 눈물, 피로감 등이 있습니다.■​예방과 관리 방법1) 꽃가루가 심한 시기 확인하기꽃가루에 노출되는 것을 줄이는 것이 알레르기 증상을 예방하는 열쇠입니다.봄철에는 생활 기상 정보를 미리 확인하여, 꽃가루가 심하지 않은 때에야외 활동을 계획함으로써, 알레르기로 인한 불편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기상청 날씨누리에서는 꽃가루농도위험지수를 지역별로 4단계로 분류하여 단계별 대응요령을 안내합니다.꽃가루 농도위험지수는 기온, 풍속, 강수, 습도 등의 기상 조건을 분석하여꽃가루농도를 예측하고, 그로 인한 알레르기 질환 발생 가능성을지수화한 것입니다. 4~6월에는 참나무와 소나무,8~10월에는 잡초류에 대한 정보가 제공됩니다.■​실내 환경과 생활 습관 관리실내 환경을 조절하고 생활 습관을 개선하면 꽃가루 알레르기로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봄철을 더욱 쾌적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1) 실내 공기 정화 : 창문을 닫고, 헤파필터를 장착한 공기정화기를사용하여 실내 공기 중의 꽃가루를 제거합니다.실내 환기가 필요한 경우 꽃가루농도가 낮은 시간을 선택하여짧은 시간 동안 환기합니다.2) 실내 청소 : 주기적으로 실내 바닥, 침구류와 가구를 청소합니다.3) 침구 세탁 : 침구류는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 섭씨 60도 이상의온수로 세탁합니다.4) 야외 활동 시간 조정 : 꽃가루농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시간대인늦은 오후나 비가 온 직후에 야외 활동을 계획합니다.5) 마스크 착용 : 외출 시 마스크, 안경이나 선글라스, 모자를 착용하여꽃가루 흡입과 접촉을 줄입니다.6) 옷 털기 : 외출 후 집에 들어가기 전에 옷을 털어 외부의 꽃가루를실내로 들이지 않습니다. 현관에 겉옷을 보관하는 상자를 두는 것도 좋습니다.7) 개인위생 :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옷을 바로 갈아입고,손과 얼굴을 깨끗이 씻습니다.또한, 자기 전에 샤워하여 침구에 꽃가루가 묻지 않도록 합니다.■​치료 방법환경과 생활 습관 관리로도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전문의와의 상담으로 상태를 정확히 진단받고,맞춤형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치료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1) 코 세척 : 생리식염수로 비강을 세척할 수 있습니다.이때 지시된 방법대로 올바르게 세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2) 항히스타민제 :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때 분비되는히스타민을 차단하여 증상을 감소시킵니다.3) 코 스프레이 : 코 막힘을 완화할 수 있으며, 부작용이 적습니다.4) 점안액 : 눈의 가려움, 충혈, 눈물 등의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꽃가루 알레르기는 봄철뿜나 아니라 여러 계절에 걸쳐 많은 사람에게불편함을 주는 일반적인 건강 문제입니다.하지만, 알레르기의 원인을 이해하고 적절히 예방, 관리한다면증상을 효과적으로 조절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꽃가루농도가 높은 시기를 확인하고, 실내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며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이러한 노력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개인에게 맞는 치료 계획을 수립하도록 합니다.글 출처_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본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내용은 참고사항일 뿐 게시물에 대한법적책임은 없음을 밝혀드립니다.자세한 내용은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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