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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피로인줄 알았는데, 갑상선 질환?
만성 피로인줄 알았는데, 갑상선 질환?

안녕하세요. 지역 필수의료를 책임지는포괄2차 종합병원 인천사랑병원입니다.이유 없는 피로감과 체중 변화, 혹시 갑상선 문제일까요?오늘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 및 저하증의 주요 증상부터원인, 경고 신호까지 공유드립니다.■ 갑상선 질환의 주요 증상갑상선 질환은 크게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는 '항진증'과부족해지는 '저하증'으로 나뉘며, 증상이 정반대로 나타납니다.▲갑상선 기능 항진증 : 식욕이 왕성함에도 체중이 감소합니다.가슴 두근거림, 손 떨림이 발생하며 더위를 참기 힘들어지고땀 분비가 증가합니다. 만성적인 피로감과 불안감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 식사량이 줄어도 체중이 증가합니다.추위를 심하게 타며 피부가 건조해지고 모발이 거칠어집니다.극심한 무기력증, 피로감, 변비, 우울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결절(혹) : 목 앞쪽에 딱딱한 멍울이 만져지거나, 크기가 커질 경우 쉰 목소리가 나고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운연하 곤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질환의 원인갑상선 질환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복합적으로 발생합니다.▲ 자가면역 질환 : 체내 면역 세포가 자신의 갑상선을외부 물질로 오인해 공격하는 현상입니다.그레이브스병(항진증 유발)과 하시모토 갑상선염(저하증 유발)이대표적입니다.▲ 요오드 섭취 불균형 : 갑상선 호르몬의 주원료인 요오드가 과도하게결핍되거나 반대로 너무 과잉 섭취될 경우 갑상선 기능 이상을 초래합니다.▲ 유전적 요인 : 가족 중 갑상선 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발병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스트레스 및 환경적 요인 : 극심한 스트레스, 감염, 약물 부작용,방사선 노출 등은 갑상선 기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견과류(브라질너트, 호두)셀레늄 :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갑상선 세포 보호 및 호르몬 합성 촉진해조류(미역, 다시마, 김)요오드 : 갑상선 호르몬의 필수 원료(단, 한국인은 평소 섭취량이 많아 과다 섭취 주의)살코기 및 어류(소고기, 연어, 굴)아연 및 오메가3 : 면역 체계 정상화 및 갑상선 호르몬 생성에 기여채소 및 과일(토마토, 블루베리, 당근)항산화 비타민 :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염증 완화 및 갑상선 건강 유지■ 갑상선 질환 예방방법▲ 정기적인 건강검진 :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초기 질환이나결절을 발견하기 위해 1~2년에 한번 씩 갑상선 초음파 및혈액(호르몬)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균형잡힌 식단 유지 : 특정 음식에 편중되지 않고 필수 영양소가골고루 포함된 식사를 합니다. 특히 건강보조식품을 통한요오드 과다 섭취를 주의해야 합니다.▲ 적극적인 스트레스 관리 : 스트레스는 자가면역 질환의촉발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면, 가벼운 운동,취미 생활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피로를 해소해야 합니다.▲ 금연 및 절주 : 흡연은 갑상선 질환, 특히 갑상선 안병증의위험을 크게 높이므로 반드시 금연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Q. 목에 혹(결절)이 만져지면 무조건 갑상선 암인가요?A. 아닙니다. 발견되는 갑상선 결절의 약 90%는생명에 지장이 없는 양성 종양입니다.초음파 검사와 조직검사를 통해 악성(암) 여부를 정확히 판별하게 됩니다.Q. 해조류가 갑상선에 좋다고 하는데 매일 섭취해도 되나요?A. 한국의 전통적인 식단에는 이미 충분한 양의 요오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능 저하를 막기 위해 해조류를 과도하게 농축해서 먹거나환, 즙의 형태로 과량 섭취할 경우, 오히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유발할 수 있으므로 일상적인 반찬 수준으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Q. 갑상선 호르몬 약은 평생 복용해야 하나요?A. 질환의 원인과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일시적인 갑상선염으로 인한 증상이라면 기능이 회복된 후 약을 중단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수술로 갑상선을 제거했거나 자가면역 질환으로갑상선 기능이 완전히 소실된 경우에는 호르몬 수치 유지를 위해평생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이는 부족한 호르몬을 보충해 주는 개념이므로부작용에 대한 큰 걱정 없이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습니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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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다 발견한 혹, 혹시 탈장?
샤워하다 발견한 혹, 혹시 탈장?

안녕하세요. 지역 필수의료를 책임지는포괄2차 종합병원 인천사랑병원입니다.신체 장기가 제자리를 벗어나 벽의 틈으로 빠져나오는구조적인 결함인 탈장은 정확한 진단이 선행되어야 합니다.자연 치유가 어려운 질환인 만큼 증상 초기에적절한 수술적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인천사랑병원 외과는 전문성과 숙련도로 인정받은임상경력 20년 이상의 전문의 5명이진료 및 수술, 시술을 시행하고 있으며충수돌기(맹장)절제술, 담낭절제술, 탈장수술 등을복강경으로 진행, 2025년 기준복강경 수술13,000례 이상을 시행해 수술의 안정성까지 입증했습니다.■ 복막이라는 주머니에 쌓인 장기우리 몸의 장기는 '복막'이라는 주머니에 싸여 근육과 근막(복벽) 안에안전하게 보호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이 복벽에 구멍이 생기거나 약해진 틈을 타장기가 밖으로 밀려 나오는 현상이 발생하는데,이를 탈장(Hernia)이라고 부릅니다.오늘은 탈장의 원인부터 증상, 그리고복강경 수술의 장점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지역 필수의료를 책임지는 인천사랑병원 외과탈장은 단순한 외과 질환처럼 보일 수 있지만,재발률을 낮추고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환자 개개인의 근육 상태와 탈장 부위의 특성을 고려한맞춤형 치료가 필수적입니다.인천사랑병원은 미추홀구 내 유일한 지역응급의료센터를운영하며 365일 24시간 응급수술이 가능합니다.또한 4회 연속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하며 의료서비스 질과환자 안전을 입정받았습니다.인천사랑병원 외과는 단순 탈장부터 복합적인 병증이동반된 케이스까지 정밀하고 포괄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탈장은 단순한 외과 질환처럼 보일 수 있지만, 재발률을 낮추고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환자 개개인의 근육 상태와탈장 부위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치료가 필수적입니다.인천사랑병원 외과는 최첨단 고해상도 복강경 장비를 도입하여정밀한 진단과 수술을 시행하며, 환자분들이 수술 후 빠르게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후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탈장 주요 증상탈장은 초기에는 별다른 통증이 없거나 증상이 미미해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구멍이 커지고 장기가 끼어버리는 '감돈'상태가 되면생명에 지장을 줄 수도 있습니다.▲ 부풀어 오름 : 서있거나 기침을 할 때, 혹은 무거운 물건을 들 때사타구니나 배꼽 주변이 볼록하게 튀어나옵니다.▲ 사라지는 혹 : 누워 있으면 튀어나온 부위가 다시 들어가거나손으로 밀어 넣었을 때 쉽게 들어가는 특징이 있습니다.▲ 묵직한 불쾌감 : 탈장 부위 근처에서 뻐근하거나묵직한 통증이 느껴지며, 장시간 서 있을 때 피로감이 심해집니다.▲ 소화 불량 : 드물게 소화가 잘 안되거나 복부 팽만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급성 통증(응급) : 만약 튀어나온 부위가 딱딱해지고 손으로 눌러도들어가지 않으며 극심한 통증과 구토가 동반된다면,장 괴사가 진행중일 수 있으므로 즉시 응급실을 찾아야 합니다.■ 탈장 발생 원인탈장은 특정 연령층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선천적인 원인과 후천적인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합니다.선천적 요인 - 태아 시기에 장기가 내려온 통로가 태어난 후제대로 닫히지 않아 그 틈으로 장기가 빠져나오는 경우입니다.이는 주로 소아 탈장에서 많이 나타납니다.2. 후천적 요인(복압 증가) - 나이가 들면서 복벽의 근육이 약해지거나,지속적으로 복부 내부의 압력이 높아지는 상황이 반복될 때 발생합니다.▲ 노화 : 근육의 탄력이 저하되고 근막이 얇아짐▲ 만성 기침 : 천식이나 흡연으로 인한 잦은 기침이 복벽에 무리를 줌▲ 변비 및 배뇨 장애 : 화장실에서 과도하게 힘을 주는 습관▲ 격렬한 운동 및 노동 : 무거운 물건을 반복적으로 드는 작업군이나 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 임신 및 비만 : 복부 면적이 넓어지고 압력이 지속적으로 가해짐■ 탈장의 주요 증상과 진단 방법서혜부 탈장(사타구니)원인 : 서혜관의 구조적 취약성 및 노화특징 : 서 있거나 힘줄 때 사타구니 돌출진단 : 전문의 촉진 및 초음파 검사 권장제대 탈장(배꼽)원인 : 배꼽 주위 복벽의 미폐쇄 또는 약화특징 : 배꼽 부위가 툭 튀어나와 보임관리 : 성인의 경우 수술적 교정 필요반혼 탈장(수술 흉터)원인 : 이전 수술 부위의 근육층 치유 불량특징 : 절개 흉터를 따라 피부가 불룩해짐관리 : 인공망을 이용한 보강 수술 고려■ 탈장의 치료법과 수술 방법탈장은 약물로 완치될 수 없는 질환입니다.벌어진 복벽의 구멍은 물리적으로 막아주어야만 해결됩니다.과거에는 피부를 크게 절개하는 개복 수술을 주로 했지만,최근에는 복강경 수술이 표준 치료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인천사랑병원은 개복 수술보다 복강경 수술을 지향합니다.특히 전문성과 숙련도로 인정받은 5명의 베테랑 외과 전문의가직접 진료 및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13,000례 이상의풍부한 복강경 수술 실적을 통해 입증된 노하우로더욱 안전하고 정밀한 치료를 시행합니다.수술 방식은 배꼽과 복부 주변에 3개의 작은 절개를 통해고해상도 카메라와 수술 기구를 삽입하여 진행됩니다.■ 수술 후 주의사항 및 관리법성공적인 수술만큼 중요한 것이 사후 관리로,인공망이 주변 조직과 잘 융합될 때까지는 주의가 필요합니다.수술 후 2~3일 뒤부터 가벼운 샤워는 가능하나,수술 부위를 강하게 문지르면 안됩니다.걷기 같은 가벼운 일상 활동은 가능하며,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배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복근 운동은 최소 4주 이상 피해야 합니다.변비가 생기면 복압이 올라가므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과충분한 수분 섭취도 중요하며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고,기침이 날 때는 배를 손이나 쿠션으로 지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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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진료도 역시 인천사랑병원
안과 진료도 역시 인천사랑병원

인천사랑병원이 지역 내 꾸준히 증가하는 안과 진료 수요에 부응하고진료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4월 13일(월)부터 안과 진료를 시작합니다.안과 개설은 환자들에게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병원 진료 역량 강화의 일환이며진료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노광국 안과를 운영했던노광국 과장을 영입, 인천사랑병원에서 안과 진료를 시작합니다.안과는 환자의 이동 동선을 최소화한 '원스톱 정밀 진단 시스템'을 도입해백내장, 녹내장, 망막 질환 등 중증 안질환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하며종합병원 기준의 엄격한 감염관리 시스템이 적용된안과 전용 수술실을 갖추어 환자들에게 더욱 안전한 수술 환경을 제공할 예정입니다.무엇보다 종합병원 인프라를 적극 활용한 유기적인 다학제 협진 체계가이번 안과 신설의 가장 큰 강점이며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 중증 안질환은전신 만성질환의 합병증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이에 인천사랑병원 안과는 진단 초기 단계부터 내분비내과 등관련 진료과와 의료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해 기저질환을 동반한고령 환자라도각 과의 전문의들이 전신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수술 위험도는 낮추고 치료 효과는 높이는안전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진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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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거부하다가 골든타임 놓치는 허리디스크 환자들
수술 거부하다가 골든타임 놓치는 허리디스크 환자들

"선생님 저 수술은 절대 안합니다. 주변에서 허리에 칼 대고심(나사못) 박으면 평생 고생한다고절대 하지 말라더라고요. 그냥 주사 놔주세요"진료실에서 다리를 절뚝거리며 들어온 50대 환자 분이내뱉은 첫마디입니다.정밀 검사 결과, 거대한 디스크가 터져 나와신경을 꽉 누르고 있었고 이미 발목을 위로 들어 올리지 못하는'풋 드랍' 형태의 운동 신경 마비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습니다.신경이 죽어가고 있다는 명백한 응급 신호였지만,환자는 과거 지인들의 실패한 수술 경험담에 갇혀완강히 수술을 거부했습니다.필사적으로 수술이 필요함을 설명하였으나,끝내 거부하고 며칠 뒤 대소변 감각까지 둔해지고 나서응급실을 통해 수술대에 올랐지만, 이미 손상된 신경이완벽히 회복되기까지는 뼈를 깎는 재활의 시간이 필요했고,나에게도 환자에게도 고통스러운 시간 들이었습니다.척추를 보는 의사로서 가장 안타깝고 속이 타들어가는 순간입니다.■ 무분별한 수술이 낳은 '야만의 시대',트라우마의 그림자 허리디스크환자들이 이토록 허리 수술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과거 척추 치료의 이른바 '야만의 시대'가 남긴 짙은 그림자 떄문입니다.불과 십 수년 전만해도 디스크가 조금만 튀어나와도등을 크게 째고, 근육을 벌린 뒤, 척추뼈에 굵은 나사못(심)을 박아고정하는 무리하고광범위한 수술이 관행처럼 이루어지던 때가 있었습니다.수술 후 회복은 더뎠고, 정상적인 근육과 인대가 손상되어만성 요통에 시달리는 이른바 '수술 후 실패 증후군' 환자들이 양산됐고이를 치료하기 위해 심을 연장하였던 환자들의 수가 적지 않았습니다.그때 고통 받았던 환자들의 인식과 흉흉한 소문이 지금까지 퍼져정작 꼭 수술이 절실한 환자들조차 공포에 짓눌려치료를 기피하는 비극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환자의 80%는 보존적 치료로 호전,10%는 '반드시' 수술이 필요한 허리디스크물론 허리디스크(요추 추간판 탈출증) 환자의 절대 다수를 수술 없이 낫습니다.튀어나온 수핵을 우리 몸의 면역 세포가 이물질로 인식해스스로 갉아먹고 흡수할 때까지, 6~12주간 약물 치료와신경차단술(경막 외 스테로이드 주사), 신경 성형술 등으로통증을 조절하며 버티는 것이 현대 척추 치료의 대원칙입니다.하지만 결코 간과해선 안 될 사실은, 전체 디스크 환자의 10% 내외는'반드시, 그리고 신속하게' 수술적 치료를 받아야만영구적인 장애를 막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이를 '절대적 수술 적응증'이라 부르며다음 세 가지 상황이 대표적입니다.- 대소변 장애 및 감각 마비(마미증후군):터진 디스크가 신경 다발을 짓눌러 회음부 감각이 둔해지고 대소변에 새거나 조절되지 않는 응급 상황입니다.24~48시간 내에 신경 압박을 풀어주지 않으면평생 기저귀를 차야 할 수도 있습니다.- 진행하는 운동 신경 마비 :앞선 환자 사례처럼 발목이나 발가락에 힘이 빠져걸음걸이가 무너지는 경우입니다.신경이 괴사하고 있다는 뜻이므로 즉각적인 수술이 필요합니다.- 일상생활이 붕괴될 정도의 극심한 통증 :마약성 진통제나 강력한 주사 치료에도 통증이 전혀 조절되지 않아밤잠을 설치고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경우,무의미하게 버티는 것은 병을 키울 뿐입니다.■ 진화한 척추 의학: 나사못 없이 터진허리디스크만 제거하는 내시경 수술과거의 트라우마로 수술을 미루기엔 현대 척추 수술의 발전은 눈부십니다.무리하게 등을 째고 뼈를 깎아내던 시대를 지나이제 그 중심에는 '척추 내시경 수술'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최근 환자들 사이에서도 많이 알려져서 구멍을 하나 뚫느냐(단일공), 두 개 뚫느냐(양방향)를 물어보는 경우가 많으나,이는 사실 내시경 수술의 본질이 아닙니다. 내시경 수술의 진짜 가치는척추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핵심 구조물인'후관절(Facet Joint)'과 정상적인 등 근육의 손상을 극도로제한하는 '최소 침습 여부'에 있습니다.현미경으로 보든 내시경으로 보든 신경을 누르는 디스크 조각을 찾아제거한다는 수술 자체의 목적과 기본 원리는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그저 더 발전된 장비로 병변을 수십 배 확대해 보며정상 조직을 보존한 채 '원인 제거'에 집중하는 것입니다.근육 손상과 출혈이 거의 없어 수술 다음 날이면 보조기를 차고스스로 걸을 수 있으며 입원 기간도 2~3일에 불과합니다.■ 전문가를 믿고, 내 몸의 신호에 귀 기울여야 할 때성공적인 치료 후에도 방심은 금물입니다. 디스크를 감싸고 있던섬유륜이 완전히 아물기까지는 4~6주의 절대 안정이 필요합니다.특히 급성기나 시술 직후 유튜브에서 본 '허리에 좋은 운동'을 한다고무턱대고 무리한 운동을 따라 하거나 허리를 굽히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은아물어 가는 디스크를 다시 강하게 찢어버리는최악의 행동임을 명심해야 합니다.허리디스크 치료의 핵심은 '버틸 때'와 '수술해야 할 때'를정확히 구별하는 것입니다. 과거의 공포에 사로잡혀 무작정 수술을 피하다가평생 후유증을 안고 살아가는 안타까운 일이 더이상 없기를 바랍니다.다리에 힘이 빠지고 감각이 둔해지는 등 내 몸이 보내는위험 신호가 느껴진다면, 지체 없이 척추 전문의를 찾아현명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글_인천사랑병원 척추신경외과 정도균 과장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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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에 혹이 만져질 때, 바로 수술해야 될까?
유방에 혹이 만져질 때, 바로 수술해야 될까?

안녕하세요. 지역 필수의료를 책임지는 포괄2차 종합병원 인천사랑병원입니다.유방에 혹이 만져지는 경우 혹은 암이 아니지만갑자기 유방에 혹시 만져질 경우 암인가? 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혹과 암 어떻게 구별해야 하는지에 대해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유방 종양이란유방의 혹은 지방 조직 내에 생기는 비정상적인 멍울을 말하며크기, 경도, 이동성, 통증 여부에 따라 양성인지 악성인지구별하여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양성의 경우 부드럽고 잘 움직이며, 생리주기에 따라 크기 변화가있을 수 있고, 피부 변화가 없고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투명 또는 흰색으로 간혹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악성의 경우 단단하고 고정되어 있으며 크기는 점점 커지고피부 함몰, 발적, 궤양이 나타날 수 있으며,피 섞인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방에서 만져지는 혹, 흔한 원인은 무엇인가요?유방 혹의 주요 원인은 양성인 섬유선종이 제일 원인일 때가 많으며그 외의 원인으로 낭종(물혹) 유관 확장증, 유방염, 유방 농양,지방 괴사, 유방암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초음파, 유방촬영 조직검사 어떤 순서로 하나요?보통은 검진용으로 기본적인 검사로 미세석회화 등에 대한 확인을 위해 먼저 유방촬영을 시행하고 이후 유방 초음파를 같이 시행합니다.유방 촬영과 유방 초음파 결과를 토대로 필요 시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양성 혹도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나요?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양성이지만 크기가 점점 커지는 경우반복적인 통증이나 불편감이 있는 경우, 그리고 조직검사 결과 상양성으로 나왔지만 악성을 배제할 수 없다거나 정확한 진단을 위해조직을 충분히 확보가 필요한 경우에는수술로 절제술이 필요하게 됩니다.■ 자가검진은 언제,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자가검진은 30세 이상 여성이라면 한달에 한번 정도 규칙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특히 자가검진은유방이 비교적 부드럽고 통증이 덜한 시기인생리 시작 후5~10일 사이에 진행하고 폐경이 된 여성은매일 1일 이런 식으로임의로 날을 정해 검진해야 합니다.이는 정확하게 상태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유방 자가검사 방법1) 목욕 직 후 거울 앞에 서서 양쪽 유방을 비교하며평소와 다른 유방 모양, 돌출 또는 함몰 부위가 있는지 살펴봅니다.2) 양손을 깍지 끼워 머리 위로 올리고 가슴을 편 상태로 관찰합니다.3) 양손을 옆구리에 올려 놓고 어깨와 팔을 앞으로 민 상태에서 다시 관찰합니다.4) 왼팔을 들고 오른손 검지, 중지와 약지를 이용해 왼쪽 유방을 샅샅히 만져봅니다.만질 때는 젖꼭지를 중심으로 원심을 그려가며 만지거나 안쪽부터 바깥쪽으로위아래 지그재그 식으로 일정한 형식을 해놓고 만져야 병변을 놓치지 않습니다.겨드랑이를 만지는 것도 필수적입니다.5) 부드럽게 유두를 짜서 분비물이 나오는지 살펴봅니다.분비물이 있다면 의사와 상의하셔야 합니다.6) 바로 누워 양쪽 유성을 동일한 방법으로 만져봅니다.어깨 뒤를 수건 등으로 받쳐주면 가슴이 펴져 작은 몽우리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맘모톰 검사가 무엇인가요?유방 맘모톰은 최소 침습적 방식의 유방 조직검사 및 치료법입니다.유방의 혹(주로 양성 종양)을 제거하거나 진단하기 위해 사용됩니다.맘모톰 시술의 적응증은 유방 초음파에서 발견된 양성 결절의 제거,조직검사가 필요한 병변, 섬유선종, 유관확장증, 낭종 등의양성 종양 제거에 사용됩니다.맘모톰 시술의 장점은 절개 범위가 작아 거의 흉터가 남지 않으며검사와 치료가 동시에 이루어져 편의성이 높습니다.​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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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높은 위암
조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높은 위암

안녕하세요. 지역 필수의료를 책임지는포괄2차 종합병원 인천사랑병원입니다.모든 암이 조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높지만,국가암검진에서도 포함될 정도로발생률이 높은 위암에 대해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암 발생률이 높은 위암위암은 위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통칭하며,이는 일반적인 암과 마찬가지로 암세포의 비정상적인 증식과 침윤,전이를 바탕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조직학적으로는 위 점막을 구성하는 세포에서 기원하는 선암이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위암은위선암을 지칭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발생하는 암 중 하나인 위암위암의 발생빈도가 감소되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최근까지전 세계적으로는 흔히 발생하는 암 중 하나입니다.우리나라에서는 2015년 국가 통계로 볼 때 전체적으로가장 많이 발생하며 남자에서는 첫 번째, 여성에서는 네 번째로흔히 발생하는 암이였습니다. 다행히 우리나라에서는 1999년도부터시작된국가암검진사업(위내시경)의 영향으로 인하여 조기에 발견되는환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현재 대부분 위암이 발견되는 환자의 50~60%가조기 위암 시기에 발견되고 있습니다.우리나라 사람이 일생 동안 위암에 걸릴 확률은 남자는100명 중 7~8명, 여자는 100명 중 3~4명 정도입니다.■ 내시경 검사를 통해 진단하는 위암위암에 대한 진단은 상부위장관 내시경이나상부위장관 조영술 검사를 통하여 이루어집니다.조영술보다는 위내시경 검사가 병변을 직접눈으로 확인하기 때문에 정확성이 더 높습니다.위암에 대한 확진은 조직검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상부위장관 조영술에서 위암이 의심되면다시 내시경검사를 통한 조직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다른 장기로 전이가 있는지 꼭 확인해야위암이 진단되면 위 내시경적 초음파, 가슴 X-ray, 복부 CT 촬영 등을 하여 주변 혹은 다른 장기로 전이가 있는지 확인해야하고위암의 진행 정도를 평가합니다.또한 PET 검사를 통해 미세한 암세포의 존재를 확인하기도 합니다.■ 조기에 발견할 경우 내시경으로 치료 가능위암으로 확진되고 여러 수술 전 검사를 통하여수술이 가능하다고 판정되면 수술을 시행하고내시경적으로 치료가 가능한 경우(조기 위암 중 일부)에는내시경적 점막 절제술을 시행하게 됩니다.위암에 대한 수술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위를 모두 절제하는 위전절제술과위의 2/3만 절제하는 위부분절제술이 있습니다.어느 방법으로 수술하는지는 위암이 있는 위치에 따라 다른데위암이 위의 아래쪽 부근에 있으면 2/3만 절제해도 되지만위암이 위의 위쪽 부분에 있으면 위를 모두 절제해야 합니다.위암 수술을 잘하는 전문의 같은 경우 위의 근위부인분문 부에 있는 병변의 수술에서도 적응증이 되는 경우에는위 전체를 절제하지 않고 부분적으로 절제 후문합하는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위암 조기 진단 시, 높은 생존율현재까지 위암의 치료로 가장 좋은 방법은 위절제술입니다.아직까지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는 많은 한계가 있어 보조적인 요법으로 쓰입니다.따라서 위암의 예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인자는위암을 수술할 수 있는 상태인가, 수술 시 어느 정도 암이 진행되어있었는가에 의하여 결정됩니다.일반적으로 암의 예후는 5년 생존율, 즉 암을 진단받은 후 5년까지생존할 수 있는 확률로 이야기하며 암을 진단받은 후대개 5년 동안 생존하면 암은 완치되는 것으로 봅니다.위의 점막층 및 점막하층까지만 진행되어 있는 조기 위암의 경우5년 생존율이 95~100%에 달하지만 주변 림프절로 전이가 있거나주변 조직으로 침범되어 있으면 5년 생존율을 약 30%까지 떨어질 수 있고간, 폐, 뇌 등 타 장기로 퍼져 있으면 5년 생존율은 더욱 떨어지게 됩니다.따라서 위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서는조기 진단에 의한 위절제술이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고말할 수 있습니다.위암의 경우에는 1기에 치료하면 5년 생존율이 89~98%로 높아조기에만 진단되어 치료하면 완치될 수 있는 가능성은 높습니다.예전에는 암에 걸리면 모두 죽는다고 생각했지만 위암을조기에 진단하여 적절히 치료한다면본인의 원래 수명을 다할 수 있는 것입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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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어깨통증 수반하는 회전근개파열
심한 어깨통증 수반하는 회전근개파열

안녕하세요. 지역필수의료를 책임지는포괄2차 종합병원 인천사랑병원입니다.오늘은 밤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심한 어깨 통증을 수반하는회전근개 파열에 대해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회전근개파열심한 어깨통증을 느끼는 중년층들 대부분은 자연스레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오십견으로 넘기고 치료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회전근개파열은 오십견과 달리 조기에 치료하지 않을 경우증세가 악화되어 나중에는 치료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섣불리 오십견으로 넘겨짚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회전근개파열'이라는 단어가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습니다.어깨 외측 봉우리에 위치한 4개의 힘줄을 '회전근개'라고 부르며이는 어깨와 팔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이러한 회전근개가 외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염증이 발생하고파열되는 것을 '회전근개파열'이라 하며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은몇 가지 자가진단을 통해 증세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회전근개 · 오십견 증상 차이<오십견 증상>수면장애가 생길만큼 어깨통증이 발생하는 경우허리띠 기준으로 팔을 올리지 못할 경우어깨통증에 의해 식욕이 저하되어 체중이 줄어드는 경우90도 이상 팔이 옆으로 올라가지 않는 경우특정 자세에서 유독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회전근개 파열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통증은 있지만팔을 들어 올리는 등의 운동범위에 제약이 없으며,오십견은 어깨가 굳어버려 팔을 올리는 동작이 힘들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회전근개 증상 및 진단회전근개 질환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철저한 병력청취와신체검사가 필요합니다.먼저 어깨관절 부위 통증의 양상은 일반적으로 머리를 빗거나높은 선반 위의 물건을 집을 때, 손을 머리 위로 올리는 동작과뒷주머니에 지갑을 꺼낼 때 손을 허리 뒤로 회전하는 동작에서 유발됩니다.또한 통증을 느끼는 부위는 주로 어깨관절 전방이나 삼각근 외측 부위입니다.이는 견봉하점액낭이 이 부위까지 연결되어 있기 떄문으로 생각되며,앞서 언급하였듯 회전근개 질환에서 증상의 원인이견봉하점액낭과 연관이 있으리라는 것을 시사합니다.이러한 통증의 양상은 경추 추간판 탈출증이나 관절염 등에서흔히 관찰되는 방사통과는 구별되며 신경 검사 등여러 가지 신체검사를 통하여 확실히 감별하여야 합니다.■ 회전근개 치료방법회전근개파열은 60대에 약 50% 이상에서 발견된다고알려져 있을 정도로 흔한 퇴행성 질환입니다.하지만 실제로 증상을 호소하여 병원을 찾는 환자는 적은데,왜 회전근개 파열이 있는 환자들의 일부에서만증상이 나타나느냐에 대한 해답은 잘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또, 통증을 느끼는 부위는 회전근개파열 위치와 관련성이적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사실들은 힘줄의 결손 자체보다여러 염증 반응 매개물질이 발현되어 견봉하 점액낭의염증 반응으로 발생하는 증상입니다.치료방법으로는 회전근개 증후군 환자에게 소염진통제를 복용하게 하거나견봉하 점액낭에 스테로이드와 같은 소염 주사 치료를시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로 파열된 회전근개가다시 회복되는 경우는 드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파열 크기가 커질수록 근 위축 및 지방 변성, 퇴축된 건과 주위조직과의 유착,회전근개파열 관절증이 발생하는 등 회복이 어렵게 됩니다.따라서 적절한 수술 시기위 방법에 대하여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필요하다면 관절경적 봉합술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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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혈관의 모양과 협착 여부를 확인하는 관상동맥 조영술
심장 혈관의 모양과 협착 여부를 확인하는 관상동맥 조영술

안녕하세요. 지역 필수의료 책임지는포괄 2차 종합병원 인천사랑병원입니다.오늘은 관상동맥에 지방성분이나 혈전 등이 차서혈관이 막혀 동맥경화가 발생하거나 혈관이 심하게 수축하면서피의 흐름이 감소되어 가슴에 통증을 유발할때시술하는 관상동맥 조영술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관상동맥 조영술관상동맥조영술이란 혈관이 잘 보이도록 해주는 약물(조영제)을가느다란 도관(카테터)을 통하여 주입하면서 방사선 촬영으로영화를 찍듯이 움직이는 심장과 관상동맥을 촬영하는 시술로,관상동맥 조영술로 혈관의 막힌 부위와 심한 정도를 확인하여향후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단계입니다.검사 전 금식이 필요하며 검사 전에 필요한 약물은 소량의 물과 함께담당의사나 간호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합니다.당뇨 환자는 담당의사나 간호사의 지시에 따라인슐린이나 혈당 강하제를 검사 당일에는 중단해야 합니다.■ 관상동맥 조영술 과정심혈관 촬영실에 들어가면 검사대로 옮기게 되고방사선 기계가 돌아가며 심장과 관상동맥을 촬영하게 됩니다.검사를 하는 의사는 수술복과 모자, 마스크를 하여세균 감염을 예방합니다. 환자의 몸에는 심전도를 붙여 심장의 전기 활동을 관찰하고혈관을 뚫을 부위인 팔목이나 사타구니에소독을 하고 국소마취제를 주사한 다음, 도관(카테터)을 넣게 되는데처음에 국소마취제를 맞을 때만 통증이 있고 곧 편안해 집니다.시술의가 방사선 기계를 보면서 도관(카테터)을 심장까지 위치시킨 다음조영제를 주입하면서 관상동맥을 촬영하게 되며 촬영 시에 잠시 동안약간 몸이 뜨거워지는 느낌이 들 수 있으며 경미한 가슴 불편감이나통증이 수반되는 경우도 있으나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관상동맥 조영술 시술 후시술이 끝나면 시술의가 도관(카테터)을 빼낸 후에 혈관을 뚫었던 부위의출혈을 방지하기 위해 눌러서 지혈을 시키고 소독을 해드립니다.또는 혈관을 눌러서 지혈하는 기구나 모래주머니를 올려놓을 수도 있습니다.관상동맥 조영술 후에는 조영제를 씻어내기 위해 가능하면 물을 많이 드시고소변을 받아 양을 재십시오. 검사 후 적어도 12시간 동안은 조심하고혹시 혈관을 뚫은 자리에서 피가 나오면 손가락으로 즉시 누른 다음,병실 간호사나 담당 의사에게 즉시 말해야 합니다.팔목 혈관을 이용하여 관상동맥 중재술을 받은 경우에는더 일찍 움질일 수 있습니다.■ 관상동맥 조영술의 합병증관상동맥 조영술은 비교적 안전하고 별다른 불편함이 없는 검사입니다.흔한 합병증으로는 혈관을 뚫었던 부위에 혈종(피멍)이 생길 수 있으나수일이면 흡수되며 고혈압 환자는 주의해야 합니다.혈관 촬영 중에 일시적으로 화끈한 기분과 함께 가슴이 아플 수도 있으니의사나 간호사에게 이야기하면 됩니다.혈관 촬영에 쓰이는 조영제에 대한 알레르기로 인하여혈압이 떨어질 수 있으니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은담당의에게 꼭 이야기해야합니다.매우 드물게 부정맥, 뇌경색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고이러한 심각한 합병증은 심한 동맥경화증을 동반하고 있는 환자에게주로 발생합니다.■ 관상동맥 조영술에서 병이 발견될 경우관상동맥에 심한 협착 병변이 있어 치료가 필요한 경우대부분 조영술 실시 직후에 관상동맥 확장술을 시행합니다.일반적으로 협착 부위의 풍선 확장술을 먼저 시행하고,대부분의 경우 스텐트라는 특수 금속으로 된 스프링 같은 기구를 넣어치료하게 되며, 병변의 위치나 심한 정도에 따라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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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 후 이상소견 단백뇨, '괜찮다'고 넘기면 안되는 이유
검진 후 이상소견 단백뇨, '괜찮다'고 넘기면 안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지역 필수의료 책임지는포괄 2차 종합병원, 인천사랑병원입니다.오늘은 건강검진하면 나오는 결과 중 하나인 '단백뇨' 내용에 대해 공유드리고자 합니다.단백뇨는 증상이 없어도 콩팥이 보내는대표적인 경고 신호입니다.■ 단백뇨는 왜 생기고 얼마나 위험한가요?소변 검사를 포함한 건강 검진 후 이상 소견으로,단백뇨를 주소로 신장내과 외래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단백뇨는 혈액의 단백질이 소변으로 비정상적으로많이 나오는 상태를 말하며 이는 사구체라는 신장 필터의손상, 기능 변화, 재흡수 장애로 인해 발생합니다.단백뇨의 원인은 당뇨나 고혈압 혹은 사구체신염과 같은신장 자체의 문제, 감염이나 루푸스 등의 전신 질환,일시적으로 운동, 탈수, 발열 등에 의해 발생하는일시적 단백뇨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일시적 단백뇨는 대개 한시적이고 위험하지 않으나,신장 질환으로 인한 단백뇨인 경우에는,신장이 보내는 경고 신호이기 때문에 그 원인과 정도를 확인하여위험성을 평가해야 하겠습니다.■ 건강검진에서 단백뇨면 무엇부터 확인하나요?건강검진에서 단백뇨가 발견된 경우, 먼저 소변 검사 재검을 통해단백뇨의 위양성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병력 청취에서 소변 검사 전 운동, 탈수, 발열 등이 있었으며재검 시 단백뇨가 음성 소견이 나온다면 이는일시적인 단백뇨이므로 위험하지 않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만일 양성 소견이 지속된다면, 소변 검사에서 PCR 혹은 ACR 수치를 분석하여일반적인 건강 검진에서보다 정량적인 평가를 합니다.신기능 평가를 위한 혈액 검사가 함께 진행될 수 있으며 단백뇨의 양이 많을 경우신체 검진과 병력청취를 통해 부종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또한 혈뇨의 동반 여부를 함께 체크하여 사구체신염의 가능성도 판단하게 되며,만일 이것이 의심될 경우에는 신장 조직 검사까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단백뇨가 있으며 생활습관만 고쳐도 좋아질 수 있나요?생활 습관 교정만으로 단백뇨를 줄일 수 있을지에 대해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운동이나 발열, 탈수 등에 의해 발생하는 일시적/양성 단백뇨의 경우에 휴식이나 수분 보충을 통해교정할 수 있습니다.또한 당뇨나 고혈압으로 인한 미세 알부민뇨의 경우,혈압 및 혈당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규칙적인 운동과체중관리 또한 단백뇨의 양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하지만 단백뇨의 양이 중등도 이상인 경우특정 약제 투여가 필요할 수 있으며 사구체신염으로 인한단백뇨의 경우에는 면역학적 약제가 필요할 수 있어신장내과 진료과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언제 신장내과 진료가 필요한가요?신장내과 방문 필요성에 대해서 검사 결과 상 단백뇨의 양이 많거나단백뇨 소견이 관찰되는 경우, 혈뇨가 동반되어 있을 경우 혹은신기능이 저하되어 있을 때는 방문 및 진료가 필수적이라고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단백뇨는 위험하지 않은 일시적 단백뇨부터 상급 대학병원 방문까지고려해야 하는 경우까지 그 원인과 위험성이 매우 다양할 수 있고기저질환의 관리가 동반되어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건강 검진 후 신장 진료의 권유가 있다면주저 없이 방문하시어 상담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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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률이 50~60%에 이르는 뇌동맥류
사망률이 50~60%에 이르는 뇌동맥류

안녕하세요. 지역필수의료를 책임지는 포괄2차 종합병원 인천사랑병원입니다.오늘은 사망률이 50~60%이르는 무서운 질환,뇌동맥류에 대해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뇌동맥류뇌혈관 혈관벽의 약한 부분이 늘어나꽈리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병을뇌동맥류라고 부릅니다.이 뇌동맥류가 뇌 속에서 파열되어 뇌출혈로 이어지는 경우사망률이 50~60%에 이르며 생존하더라도심각한 후유증을 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뇌동맥류는 혈관 조영 CT 또는 MRI로 발견이 가능하며,뇌혈관 조영술을 통해 뇌동맥류를 평가하게 됩니다.■ 뇌동맥류 주요 증상뇌동맥류의 주요 증상으로는 의식저하, 어지럼증, 심한두통, 복시,구토, 오심, 경련, 발작, 신체마비 등이 있으며 파열되기 전까지증상이 없어 건강검진으로만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뇌동맥류 파열 시 예후가 좋지 않아만약 40세 이상이라면뇌혈관 검진을 꾸준히 받는 것이 좋습니다.만약 증상이 나타난다면 뇌동맥류의 크기가 이미 큰 경우가 많기 때문에뇌혈관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뇌동맥류 검사방법뇌동맥류는 뇌혈관CT, MRI 촬영을 통해 진단하며만약 자세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뇌혈관 조영술을 시행하게 됩니다.뇌혈관 조영검사는 뇌혈관 속에 조영제를 주입하고X선 촬영을 하여 뇌혈관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하지의 대퇴동맥 혹은 상지의 요골동맥으로 도관(카테터)을 넣고뇌혈관에 위치시킨 후 적절한 양의 조영제를 주입하면서수 초간 연속적으로 X선 촬영을 하면 뇌혈관이 선명하게 보입니다.더불어 뇌혈관만 선택적으로 잘 보이게 하기 위해컴퓨터로 뇌혈관 이외의 주변부 음영을 제거하면아주 선명한 뇌혈관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뇌동맥류 시술방법뇌동맥류 색전술(코일 색전술)은 뇌동맥류 출혈이 발생했거나앞으로 생길 수 있는 출혈 예방을 위해 뇌동맥류를 정상 혈류로부터완전히 차단하는 치료방법으로 동맥류 속에 미세도관을 삽입하고백금으로 만든 코일을 채워 넣고 정상혈관을 침범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입니다.동맥류 경부 결찰수술은 머리의 피부와 뼈를 절개한 후 동맥류를 찾아 들어가동맥류의 목을 클립 같은 기구로 영구히 없애버리는치료방법으로 의사가 현미경을 보면서 클립을 이용하여동맥류를 결찰하는 치료법입니다.

202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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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와 시기, 환자 상태와 나이에 맞게 치료방법을 정해야하는 무릎관절염
정도와 시기, 환자 상태와 나이에 맞게 치료방법을 정해야하는 무릎관절염

■ 무릎관절염이란무릎을 이루는 대퇴골(넙적다리뼈), 경골(정강이뼈), 슬개골(덮개뼈)의연골이 닳아 다리의 O자변형 및 통증을 유발하는 병을무릎관절염이라고 말합니다.나이에 따른 퇴행성 변화로 발생하는 퇴행성 관절염이 가장 흔하며류마티스 관절염이나 사고로 인한 외상성 관절염 등이 있습니다.​■​무릎관절염의 증상대부분의 경우 무릎 내측이 많이 아프면서 다리가O자로 휘어지는 변형이 생깁니다(경우에 따라서는무릎 외측이나무릎 앞쪽에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초기에는 계단을 내려갈 때 통증이 생기다가 병이 진행하면계단뿐 아니라 평지 보행에도 통증이 생깁니다.장시간 보행 후 무릎이 많이 붓고 굴곡 시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휜 다리 교정술(근위 경골 절골술)근위 경골 절골술은 자기 관절을 보존하면서 통증 없이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치료법입니다.O자로 휘어진 다리 변형은 무릎 내측 부위에 많은 스트레스를 주어무릎 내측의 관절염을 빨리 진행시킵니다.근위 경골 절골술은 이런 무릎 내측 부위로 지나가는몸의 무게 중심을 마모가 없는 무릎의 외측 부위로 옮겨 주어통증 없이 보행 및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치료법입니다.​■​무릎 인공관절 치환술 종류▶ 무릎 인공관절 부분치환술무릎 인공관절 부분치환술은 무릎 전체가 아닌관절염이 심한 무릎 내측 또는 외측 부분만을인공관절로 치환하는 수술로, 통증의 원인이 되는 관절염이 심한 부분만을인공관절로 치환하므로 수술이 비교적 작고 덜 침습적이며안전하고 회복이 빠른 치료법입니다.▶ 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은 관절면을 절제하여 심한 관절염 부위를 제거하고인공관절로 대체하는 수술로 관절염 부위 제거뿐 아니라변형된 O자 다리를 정상모양으로 교정해주는 수술입니다.▶ 무릎 인공관절 재치환술무릎 인공관절 재치환술은 마모(닳음)나 해리 등 수명이 다한 경우나탈구, 불안정성, 감염 등 기존 인공관절에 문제가 생긴 경우에 기존 인공관절을 제거한 후 다시 새 인공관절로 교체하는 수술입니다.​■​수술 후 주의사항수술 후 수술부위가 감염이 되지 않게 침, 주사, 부황 같은침습적인 시술을 받지 말아야 합니다.또한 1년에 한 번 정도 정기적인 외래 진료를 통해수술부위의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 하며, 요로감염, 감기, 발치 등 치과 치료 시 병원에 방문하여 예방적 항생제 복용 유무 등을상담 받는 것이 좋습니다.​■​무릎 관절염의 예방법무릎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무릎 주위 근력을 강화시키는규칙적인 운동과 체중조절이 필요합니다.또한 무릎에 무리를 주는 자세 즉 쪼그려 앉기, 양반다리,무릎 꿇기 등을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무리한 등산은 무릎 관절을 닳게 하므로무릎 통증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자기 몸에 맞는 산행이나걷기 운동을 권해드립니다.또한, 수영이나 하지 스트레칭 및 근력 강화운동을자신의 몸에 맞게 꾸준히 시행할 것을 추천합니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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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강경 수술로 제거해야하는 담석증
복강경 수술로 제거해야하는 담석증

안녕하세요. 지역 필수의료를 책임지는포괄2차 종합병원 인천사랑병원입니다.오늘은 상복부나 명치 부위의 심한 통증, 구토, 황달발열 등의 증상이 생기는 담석증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담석증담석증은 담낭이나 담관 내에서 담즙의 구성성분이 응결되어돌 형태의 결석(돌)에 의하여 발생하는 질환으로콜레스테롤 담석과 색소성 담석으로 구분됩니다.담석이 생기는 원인으로는 비만, 당뇨, 고지방식이 등이 있습니다.■ 담석증 증상주안 외과 인천사랑병원, 복강경 수술 담석증담석증 환자의 상당수는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않습니다.그래서 건강검진에서 복부초음파를 하다보면담낭에 돌이 있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담낭 안에 담석이 있다고해서 모두가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아닙니다.그렇기 떄문에 무조건적으로 수술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예방적으로 수술을 고려해야 하는 고위험군이 아니라면즉시 수술이나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대표적으로는 복통, 황달, 발열이 일어날 수 있으며담석이 담즙 흐름을 방해할 경우 담즙 분비가 감소해소화가 원활하지 않습니다.만약, 심한 오른쪽 윗배에 통증과, 발열 구토가 일어나면급성 담낭염일 수 있으므로 즉시 병원을 방문,검사 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담석증 검사 및 수술담석 진단을 위해서는 복부 초음파를 시행하여증상 및 담석 크기에 따라 수술 여부를 결정합니다.담석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개복 수술 또는 복강경 수술을 통해 담낭절제술을 시행합니다.복강경 수술은 배꼽에 1cm 정도의 작은 절개를 통해내시경 카메라를 삽입한 후 모니터를 통해 내부 구조를확인하면서시행하는 수술입니다.배꼽에 1cm 정도의 최소 절개를 진행하기 때문에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고 적은 통증으로일상으로의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65일 24시간 응급수술 및 시술이 가능한인천사랑병원 외과인천사랑병원 외과에서는 복강경 수술을 통해담낭, 탈장, 맹장 수술이 가능하며전문성과 숙련도로인정받은 베테랑 외과 전문의 4명이 진료 및 수술 시술을직접 시행하고 있습니다.인천사랑병원은 지금까지 13,000례 이상의복강경 수술을 시행, 안전성을 인정받았습니다.인천사랑병원은 앞으로도 병원을 믿고 찾아오시는내원객 분들이믿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안전한 진료환경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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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 과다일 땐 주의, 자궁근종
월경 과다일 땐 주의, 자궁근종

안녕하세요. 지역 필수의료 책임지는포괄2차 종합병원 인천사랑병원입니다.오늘은 정기검진 통해서 예방이 가능한자궁근종 내용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자궁근종이란자궁근종은 자궁을 이루는 평활근의 세포 중일부 세포조직에서 신생 세포들이 비정상적으로증식하면서 생긴 종양을 말합니다.가임 연령의 여성에서는 약 25%,35세 이상의 여성에게서 무증상 자궁 근종을 포함하여약 40~50%로 매우 흔한 질환이며50세까지는 약 70~80%가 발생하는 것으로알려져 있습니다.이 질환으로 생긴 혹은 대체로 천천히 자라는양성 근육 종양으로암처럼 주변 장기로 이동하지 않아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지만불임이나 유산이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자궁근종의 원인 및 증상현재까지 자궁근종이 발생하는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가족력이 있는 가계에서 2~3배 정도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또한, 유전적 원인과 고지방, 여성호르몬 과다노출, 피임약 복용,흡연 등 환경적 요인으로도 발생할 수 있는데일반적으로자궁근종을 가진 여성 중 25~40% 정도만 증상을 호소합니다.자궁근종으로 병원을 찾은 상당수의 환자는 건강검진이나우연히 시행한 내진과 골반 초음파검사로 발견하였으며병원에 한 번도 다니지 않다가 갑자기 심한 하혈과 복통으로응급실을 찾는 경우도 있습니다.자궁근종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월경의 양상이 변화를 보입니다. 구체적으로 월경의 양이 많아지거나기간이 길어지며 생리혈이 덩어리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통증이 나타납니다. 복통이나 요통, 다리의 통증이 있으며성관계 시에 통증이 있기도 합니다.그 외 커진 자궁이 주위 방광을 누르면서소변을 자주 보게 되며, 소변을 볼 때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자궁근종의 치료방법자궁근종에 대한 치료는 매우 다양합니다.크게 약물치료, 비수술적 시술, 수술적 치료로 나뉘며환자의 연령, 폐경 여부, 증상 유무 등에 따라가장 적합한 치료방법을 선택하게 됩니다.근종에 의한 증상이 심하고 출산을 모두 마친 여성에서는자궁적출술을 시행할 수 있으나 앞으로 임신을 원하거나자궁보존을 원하는 경우 또는 수술을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다양한 보존적 방법이 이용됩니다.약물치료 방법은 월경과다 환자에게 일차적으로일시적인 증상의 완화를 위해 사용될 수 있지만자궁근종으로 인한 월경과다 조절에는일반적으로 효과적이지 않습니다.약물 복용에 따른 위장관계 부작용 등이 나타날 수 있으나,젊은 가임기 여성에서 가장 먼저 시도해볼 수 있는 치료방법입니다.수술적 치료에서는 일반적으로 일반적으로자궁을 보존하고자 할 때는 근종 절제술을 하고더 이상의 출산을 원하지 않고 거대근종,다발성 근종일 경우 자궁 절제술을 시행합니다.근종만 절제하는 다시 자라 재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근종이 자궁 내에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수술방법이 달라지며 자궁내부에 위치한 경우자궁 내시경을 통하여 피부 절개 없이 제거할 수 있습니다.자궁근층 내 깊이 있다 하더라도 크기나 위치에 따라최소침습적 수술방법인 복강경과 로봇 수술도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수술요법은 개복하여 시행하는 방법과 복강경을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복강경을 이용한 수술이 선호되는데 수술 흔적도비교적 작을 뿐 아니라 근육과 근막층 손상이 적어상대적으로 회복이 빠르기 때문입니다.단, 복강경 시술은 제왕절개 등 기존 수술로장기가 유착될 수 있으니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자궁근종의 예방 방법자궁근종은 발생 원인이 현재까지 뚜렷하게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예방을 논하는 데도 한계가 있습니다. 단, 비교적 작은 크기일 때 자궁근종을 발견할 경우자궁근종에 의한 합병증이나 개복수술 등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최고의 예방법은 평소에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근종이 있을 경우 산부인과 전문의의 상담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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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의 건강한 겨울나기
당뇨병 환자의 건강한 겨울나기

안녕하세요. 포괄 2차 종합병원 인천사랑병원입니다.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겨울이 되면 혈당이 평균적으로 올라가당뇨병 환자들은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하셔야 합니다.오늘은 당뇨병 환자들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대해공유드리고자 합니다.■ 겨울에 더욱 올라가는 혈당당뇨병 환자들은 겨울이되면 혈당이따뜻한 계절에 비해평균적으로 올라갑니다.추위 탓에 활동량이 줄고 바깥으로 나가는 대신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고 나가서 장을 보고조리해 먹는 대신 배달을 시켜 먹는 등편안한 음식을 찾을 때가 많습니다.대체로 이런 음식들은 칼로리가 높아서 겨울 동안체중이 늘고 평균 혈당도 오르게 됩니다.인스턴트식품이나 배달음식, 포장음식 등은단기간에 포만감을 주지만 다시 배가 고파집니다.될 수 있으면 장을 봐서 천연 재료로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고,저지방 음식이 추천되지만음식의 탄수화물 함량을고려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실내운동으로 신체활동량 유지겨울동안 체중증가와 혈당상승을 예방하려면식이조절도 중요하지만 신체활동을 늘려야 합니다.약간의 신체활동이라도 인슐린 감수성을 호전시켜혈당을 감소시킵니다.인슐린을 사용하는 환자라면운동 후 인슐린 요구량이 감소하여혈당이 내려갈 수 있어 혈당측정이 필요합니다.또 운동을 하면 몸에서 열이 발생하여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몸을 움직이면 마음도 상쾌해져서당뇨병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겨울에는 극심한 추위로 인해 밖에 나가기 쉽지 않아서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해서활동량을 유지시킬 필요가 있습니다.앉아서 스트레칭하거나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 하거나 방안을 돌면서 걷는 것들을 통해서겨울에도 신체 활동량을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외출 시에는 체온유지에 신경밖에 나갈 경우 몸을 따뜻하게 해야합니다.옷을 여러 겹 껴입고 머리와 손발도 따뜻하게 감싸야 합니다.당뇨병 환자들, 특히 당뇨병성 신경병증으로하지감각의 저하가 동반된 환자들은 양말을 여러겹 신어서발을 따뜻하게 해야 하고 발을 씻을 때 물의 온도를 손으로 확인 하고전기장판 사용으로 인한화상에 주의해야 합니다.외부의 추운 날씨와 실내의 난방에 번갈아 가면서노출되면 탈수가 되기 쉽고 이는 혈당을 올리며피부와 눈이 건조해 질 수 있어 충분히 물을 마시고피부에 보습제를 발라야 합니다.몸이 아프면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기 때문에감기 같은 질병에 걸리지 않게 주의해야합니다.연구들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들이 일반인에 비해독감이나 폐렴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3배 높고독감의 합병증으로 입원할 가능성이 5배 높아지기 때문에추워지기 전에 미리 독감 예방접종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외출하고 돌아와서 손을 씻고 세수하는 것도독감을 예방하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 음주량은 될 수 있는 한 적게술을 마시게 되면 혈관이 확장되어체온의 손실이 빨라질 수 있습니다.또한 저혈당을 유발하고 저혈당의 증상을 드러나지 않게 해서치명적인 저혈당을 유발하게 되어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명절 같은 가족모임 때는 음주량을될 수 있는 한 적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겨울은 춥고 일조량이 낮아 우울해 지기 쉬운 계절입니다.여러 연구들에 따르면 당뇨병과 우울증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당뇨병의 합병증이 악화될 수록 우울증도 심해진다고 합니다.우울감을 느낄때는 주변의 가족이나 친지들에게 다가가대화하는 것을 주저하지 말아야 합니다.가족이나 친지들과의 대화는 감정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또한 독거노인 분들에 대한 사회적 돌봄과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당뇨병 환자분들은 이번 겨울에도건강한 식습관, 적절한 신체활동, 독감 예방접종과 같은 감기예방그리고 가족 친지들 간의 친근한 대화를 통해건강하게 겨울을 나고 이를 통해 당뇨병의 합병증도멀리 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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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찾아온 어깨 통증, 혹시 오십견?
갑자기 찾아온 어깨 통증, 혹시 오십견?

■ 운동 범위가 제한되는 오십견오십겨은 어깨 부위의 노화나 부상 또는 원인 모르게 오는가벼운 견비통 등으로 서서히 통증의 강도가 심해지면서운동범위가 제한되는 경우를 일컬어 부르는 말입니다.발병 연령이 30대 이상으로 다양하나특히 50대에 많이 발생한다고 하여 오십견이라 불리며,의학적으로는 어꺠관절을 싸고 있는 관절낭에유착이 생기는 것으로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 합니다.초기에는 어꺠 움직임은 이상이 없고 단지 통증만 있다가 차차 어깨의 움직임에 제한이 생기어 일상생활,특히 옷을 입고 벗기가 어려워집니다.더 진행되면 야간에 통증이 심해져 통증이 있는 쪽으로돌아눕지 못하는 등 수면장애까지 초래하게 됩니다.이러한 통증으로 인해 어깨 주변 근육은 과도한 긴장을 하게 되며동시에 근육이 뭉치는 현상이 와서 통증은 더욱 심해지고 이 때문에 관절은 더욱 움직이지 못하는 악순환을 하게 됩니다.통증이 심해질수록 목과 손가락 쪽으로 방사되는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가장 흔한 치료법 '물리치료'오십견은 재활의학적 치료로 많은 호전을 볼 수 있는데,그 중 가장 흔한 치료방법으로 물리치료를 들 수 있습니다.물리치료는 통증의 감소 및 어깨관절 주변 조직의신장도 증가를 목적으로 다음과 같은 치료를 시행합니다.통증을 감소시키고 연부조직의 신장력을 증가시키는데주로 사용하는 온열치료, 관절에 깊숙하게 열을 침투시켜염증을 없애고 심부보직을 신전시켜 운동성을 향상시키는효과아 있는 초음파치료, 그리고 통증을 완화할 목적 및근육의 재교육에 많이 사용되는 전기자극치료를적절히 조합하여 증상의 호전을 볼 수 있습니다.■​가장 기본이 되는 치료법 '운동치료'오십견의 가장 기본이 되는 치료법은 운동치료라 할 수 있는데,물리치료로 통증이 감소되고 긴장된 근육이 풀렸을 때 시행하면관절운동범위를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병원에서 의사나 치료사가 직접해주는 수동적인 관절운동 이외에환자 스스로 할 수 있는 운동치료도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는데,탁자 위에 상체를 지지하고 아픈 팔을 밑으로 떨어뜨려맨손으로 혹은 가벼운 아령을 들고 하는 시계추운동,또는 탁자를 이용하여 하는 다양한 어깨 관절운동 등이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호전이 없을 때는 '관절 수압팽창술'이러한 물리치료나 운동치료로 증상 호전이 없는 경우,관절 수압팽창술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이는 방사선적 투시 하에서 어깨 관절내에 다량의 생리식염수,인공관절액 및 국소마취제를 혼합 주사하는 방법으로,유착된 관절낭을 수압으로 팽창시켜 관절운동을 원활하게 하는 것인데,심한 관절운동장애가 있는 경우상당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통증과 관절의 제한이 위에 열거된 재활의학적 보존적 치료로호전이 되지 않거나 관절에 퇴행성 변화들이 생긴 경우관절경 또는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모든 치료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기에 원인을 찾아 치료하여관절낭과 근육이 굳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므로 되도록이면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어깨 관절 상태를 확인하고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법을 찾는 것이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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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기침, 누런 가래 지속되면 의심 '기관지확장증'
잦은 기침, 누런 가래 지속되면 의심 '기관지확장증'

안녕하세요. 미추홀구 포괄2차 종합병원, 인천사랑병원입니다.오늘은 기침이 잦아지고 누런 가래가 지속되면 의심해봐야할 질환'기관지확장증'에 대해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염증에 의해 늘어난 기관지기관지확장증은 표현 그대로 기관지가 확장된 상태를 말합니다.반복적이고 만성적인 난치성감염의 형태로주로 나타나며*객혈이나 만성적인 기류제한,점차 진행하는 호흡곤란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객혈 : 피가 섞인 가래를 기침과 함께 배출해내는 증상홍역이나 백일해 같은 어린 시절의 감염의 후유증으로발생하기도 하고 성인이 된 이후 발생한만성적인 폐의 감염(결핵과 같은) 이후에 발병하기도 합니다.위산역류나 흡인도 위험요인이 될 수 있으며한국에서는 드물지만 알파1 안티트립신 결핍이나낭포성 섬유증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전산화 단층촬영으로 진단단순 흉부 방사선 사진 상에서 기찻길 형태, 혹은다수의 원형형태로 보일 때 기관지확장증을 의심할 수는 있지만기본적으로 기관지확장증을 진단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전산화 단층촬영입니다.측면에서 촬영한 단순 흉부 방사선 사진에서 우중엽 혹은 좌설상엽에 무기폐가 보인다면동반된 기관지확장증을 확인하기 위하여전산화 단층촬영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기관지확장증이 진단되면 추가적인 검사로서 폐기능 검사 및기본적인 피검사, 객담 배양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분비물 제거와 염증 최소화 필요치료에는 기도 청결관리, 염증감소, 흡인방지, 항생제 사용, 수술이 있습니다.기도를 청결히 관리하는 방법으로는 체위 배농법,흉부 물리치료가 도움이 되며 객담 배출을 촉진하기 위해흡입 베타 항진제 및 흡입 항콜린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또한 고장성 식염수를 흡입하는 것도 끈적한 객담을 떨어트리는데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기도의 염증감소를 위해서스테로이드를 사용할 수 있는데 전신 스테로이드는 효과에 비하여부작용이 심하므로 흡입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입니다.또한 마크로라이드 항생제를 장기간 사용할 수 있으나 비용이 비싸며 내성균 발생의 위험이 존재합니다.흡인방지를 위하여 역류성 식도염이 있다면 치료를 하는 것이 좋으며위산분비를 억제하는 약물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기관지확장증으로 인해 세균감염이 발생한다면항생제가 치료의 중심이 됩니다.기관지확장증이 폐의 일부에 국한되어 있다면수술이 치료의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주로 우중엽이나 좌설상염에 국한된 사람들이수술의 대상이 됩니다.■​금연과 감염예방이 필수모든 환자들은 반드시 금연을 해야 하며매년 독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독감 예방접종만큼은 아니지만 폐렴 예방접종을 하는 것도도움이 됩니다.기도 폐쇄로 호흡곤란이 있는 환자는 산소 치료가 도움이 되며부작용이 있기는 하지만 메틸잔틴과 같은 기관지확장제가 객담배출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20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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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불청객,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생기는 뇌졸중
겨울철 불청객,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생기는 뇌졸중

뇌졸중은 뇌에 있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발생하는 병으로크게 허혈성 뇌졸중과 출혈성 뇌졸중으로 나뉩니다.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것을 허혈성 뇌졸중(뇌경색)이라하고,혈관이 터져서 생기는 것을 출혈성 뇌졸중(뇌출혈)이라고 부릅니다.경색이나 출혈성 손상으로 뇌가 기능을 잃게 되면반신마비, 언어장애 및 의식장애 등의 여러 가지 신체 증상이나타나며 심한 경우에는 사망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의 증상한쪽 팔다리가 힘이 빠져 움직이기가 어렵거나,저리고 감각이 없어지는 편마비와 편감각 이상,한쪽 눈이나 양쪽 눈 모두 흐리게 보이거나 잘 보이지 않는 시야결손이나 시력장애가 발생합니다.또 발음이 어눌해지거나 실어증, 구음장애 등의언어장애, 머리가 갑자기 번개나 망치로 맞은 듯이 아주 심한 두통,어지럽거나 중심을 못 잡고 휘청거리는 운동실조나혼수와 같은 의식변화 등의 증상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이런 증상이 수 십분 가량 잇다가 저절로 사라진 경우는일과성 뇌허혈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겉으로는다 나은 것처럼 보여도 검사를 해보면이미 뇌졸중이 와 있기도 하고,조만간 심각한 뇌졸중이 올 수 있다는경고신호이기도 하므로 반드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뇌졸중의 요인 - 고혈압, 고지혈증고혈압은 뇌졸중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이며심장병과 신장병, 망막질환 등 많은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일반적으로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약 4~5배 정도 뇌졸중에 더 잘 걸린다고 하며실제로 뇌졸중으로 병원에서 치료받는 환자들 중에상당수가 자신이 고혈압 환자라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높은 혈압은 당장 증세를 일으키지 않더라도 뇌혈관을 포함한여러 장기에 지속적으로 손상을 주게 되는데,고혈압을 치료하면 혈관이 더 이상 나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한 예로, 고혈압 치료가 뇌졸중의 발생을42% 감소시킨다는 보고도 있습니다.고지혈증도 동맥 경화를 촉진시켜 혈관의 신축성을 떨어뜨리고혈관이 좁아지게 되어 뇌졸중의 발생률을 높입니다.특히 고혈압이 동반된 경우에는 뇌출혈의 위험성이 높아집니다.이외에도 당뇨병이 있는 경우 정상인보다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2~3배 높고, 흡연자의 경우는비흡연자에 비해 1.5~3배 정도 높고,심장질환 특히 판막질환이나 심방세동이 있는 경우는정상인보다 18배나 높다고 보고되어 있으며,이런 위험인자들이 겹치면 그 위험은 한결 높아지게 됩니다.■ 뇌혈관 질환 시 응급처치뇌졸중 증상이 발생하였을 때, 움직이기 어려운 경우에는주위의 도움을 요청하거나 119에 전화해야 합니다.이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 일반인들이 구급약이라고생각하는 약을 먹이는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뇌졸중 발생 시 많은 환자들이 삼키는 기능에 장애가 생기는데,이 경우 약을 먹였다가 약이 기도를 막아호흡 곤란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위험합니다.특히 의식이 나쁜 환자인 경우집에서약을 먹이는 행동은 매우 위험합니다.환자 본인이 평소 드시던 혈압약을 추가로 더 먹는 경우도 있는데이 경우 급격한 혈압강하로 오히려 뇌졸중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당황하지 말고 가까운 심뇌혈관센터가 있는 응급실로 가서의사의 적절한 조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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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 설사, 복통, 몸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겨울 질환 노로바이러스
구토, 설사, 복통, 몸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겨울 질환 노로바이러스

​■​낮은 기온에 더 활발해지는 노로바이러스겨울철에 유행하는 바이러스성 장염은흔히 로타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 장염입니다.예전에는 로타바이러스 장염도 유행을 많이 했지만예방접종으로 인해 빈도가 감소하기 시작했고,노로바이러스는 식품 기인성 질환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낮은 기온에서 더 활발해지기 때문에 겨울철에 더욱 유행하게 됩니다.​■​잠복기를 거쳐 나타나는 것이 특징노로바이러스 장염은 한마디로'겨울 구토질환'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주로 겨울철에 유행하며 오심, 구토가주 증상이기 때문입니다.그 외에 증상으로 설사, 복통, 식욕부진,몸살 등의 증상이 발생하며 고열은 없으나 미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잠복기는 24~48시간으로 원인 음식물을 섭취한 후곧바로 증상이 발생하는 식중독과 구분할 수 있습니다.노로바이러스가 오염될 수 있는 식품으로는익히지 않는 굴, 조개, 채소 및 과일에 의해 전파될 수 있습니다.어패류, 특히 굴에 고농도의 노로바이러스가 오염될 수 있으므로 겨울철에 어패류, 특히 생굴을 섭취한 후 증상이 발생하였다면노로바이러스 감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바이러스 감염에 노출된 모든 사람들에게 증상이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1/3에서는 무증상일 수 있습니다.증상이 발생해도 60시간 내에 좋아질 수 있으나일부에서는 최대 8주까지 대변을 통해 바이러스를 배출하므로겨울철에 바이러스가 유행하게 되는 것입니다.이렇게 가벼운 질환의 경과를 보이지만 일부 고령이나어린이,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서 오랫동안 지속되는위중한 경과를 보일 수도 있어 이런 환자가가까이 있는 경우 유심히 경과를 관찰해야 합니다.​■​유행 시기에는 방심 금물아직까지는 일반 병원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을진단해 낼 수 있는 검사 방법이 없습니다.일부 기관에서 대변이나 토사물을 사용하여바이러스 유전자를 검출해 내는 방법이 사용되고 있으나결과를 확인하는데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합니다.또한 원인이 되는 음식물에서 노로바이러스를검출하는 것도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그러므로 유행하는 상황에서 다음과 같은 임상 기준이 있다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질환의 기간이 12~60시간 정도로 저절로 호전을 보이는 가벼운 위장염원인 음식물 섭취 후 24~48시간의 잠복기를 보이는 경우질환에 노출된 사람의 절반 이상에서 구토가 발생하는 경우검사에서 다른 세균성 장염의 원인이 발생되지 않는 경우■ 철저한 손씻기, 음식 익혀먹기 등의 예방 수칙 준수현재까지는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특별한 치료가 없습니다.증상으 조절하면서 수액 및 전해질을 공급하는대증적 치료가 주를 이루게 되겠습니다.결국 예방이 중요한데유행하는 상황에서는손씻기를 철저하게 해 주시고, 익히지 않는 음식은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어서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증상이 발생하면 초기에 의심환자를 적절히 격리하고증상치료를 하여 집단 발병이 생기지 않도록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노로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상황에서는음식이나 물을 가열하거나 끓여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노로바이러스의 특징 때문에 아직 예방접종 개발에어려움이 있으며 또한 한번 감염되어 회복되어도단기간 면역력이 생길 수는 있지만장기간 면역력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다시 질환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노로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상황에서노출되지 않도록 적절한 예방 수칙의 준수 및 노출된 후유행하지 않도록철저한 초기 대처 및 격리가 중요하겠습니다.또한 대부분 경미한 증상으로 지나가겠지만고령이나 어린이,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서는주의해서 경과를 관찰해야 합니다.

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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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이 저릿하고 시큰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손목터널증후군 의심
손목이 저릿하고 시큰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손목터널증후군 의심

※ 전기가 통하는 듯한 통증을 느끼는 손목터널증후군쉽게 말해 손목 인대가 두꺼워지거나 손목터널 내에압력이 높아져 신경을 압박해 나타나는 증상으로전기가 통하는 듯한 통증을 느끼게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이러한 현상은 주로 손일을 많이 하는 가정주부,컴퓨터 키보드나 마우스를 많이 사용하는 현대인들 중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납니다.​※​손목터널증후군의 주요 증상일반적이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은통증과 감각이상 및 운동장애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통증과 감각이상은 자세히 말해 엄지, 검지, 중지 그리고손바닥 부위에서 저리고 타는 듯한 통증과 손 저림 등의이상 감각을나타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또한 손목터널증후군 증세가 오래 진행되면 엄지 쪽에감각이 떨어져 엄지 근육의 쇠약 및 위축이 나타나기도 하며손의 힘이 약해지고손목을 잘 못쓰는 것과 같은운동장애 증세가 발생하기도 합니다.그리고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으로 손가락 및 손바닥이부은 것 같은 부종감을 느끼지만 실제적으로는 부어있지는 않습니다.​※​손목터널증후군 예방법▲ 한 시간 마다 5~10분씩 쉬면서 양 손목을 풀어주어근육경직을 막아 줍니다.▲ 의자에서 일어설 때 손바닥을 짚고 일어서지 않습니다.▲ 컴퓨터를 하다가 손이나 손목에 통증이 느껴지면잠시 멈추고 휴식을 취합니다.▲ 손목에 뻐근함을 느끼면 즉시 따뜻한 수건으로온찜질을 해서 풀어 줍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손목 보호대를 착용합니다.​※​손목터널증후군 치료 방법크게 비수술적인 방법과 수술적인 방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비수술적인 요법은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 적용하는데3개월 이상 치료해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수술적인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비수술적인 치료- 휴식 : 손목이 꺽인 자세를 해도 증상이 나아집니다.손목과 손의 사용을 줄이고 컴퓨터 사용 시손목 아래 쿠션을 받쳐주는 것으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손목부목 : 부목을 이용해 일시적으로 손목을 고정하여수면 중 손목을 지나치게 구부리거나 펴는 행동을 막아줍니다.- 약물치료 : 염증이 있으면 소염 진통제로 증상을 호전시키고신경 재생을 도와주는 비타민 B 등을 사용합니다.가벼운 통증이나 손에 힘이 약해졌을 때도소염진통제로 효과 볼 수 있습니다.- 주사치료 : 4~6주에 걸쳐 2~3회 시도할 수 있습니다.수근관내에 감염이 있으면 이 치료는 쓰지 않는 게 좋습니다.​■​수술적 치료3~6개월간의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악화되거나 신경손상이 심한 경우 수술적 치료를 통해 치료를 진행합니다.정중신경을 압박하는 가로 손목 인대를 자르는 시술로합병증 부담이 없고 수술 후 회복에도 문제가 없습니다.오히려 비수술적 치료법보다 과정이 간단하고수술을 통해 통증기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손목을 무리하게 쓰는 사람들 누구에게나손목터널증후군의 가능성이 있습니다.증상이 심해지면 수면도중 손목이 타는 듯한통증을 느낄 수가 있는데 질환을 방치해상태가 최악이 되면 신경 자체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수술을 해도 완전히 호전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휴식, 스트레칭, 약 등으로도 질환이 잡히지 않으면초기에 빨리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치료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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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보다 무서운 대상포진 후 신경통
대상포진보다 무서운 대상포진 후 신경통

​■ 초기 감기 증상과 비슷한 대상포진수두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와 대상포진을 일으키는바이러스는 같은 바이러스입니다.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어릴 때 수두를 일으킨 후평생 '감각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과로, 스트레스, 노화, 질병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활동을 시작합니다.이때 바이러스가 신경을 따라 퍼지면서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 대상포진입니다.대상포진은 초기에는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전신 권태감, 발열과 오한 등 몸살 증상을 보이기도 하며속이 메스껍고 배가 아프며 설사를 동반하는소화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특징적 증상인 피부 발진은 심한 통증이 먼저 생기고3~7일이 지난 후 감각신경분절을 따라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때문에 수포가 나타나기 이전에 다른 질환으로 오인하기 쉽습니다.대상포진은 주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50세 이상의성인에서 발병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최근에는 20대 이상의 젊은 연령층에서도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 겪는 환자 급상승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대상포진의 후유증상입니다.대상포진은 띠 모양의 물집이나 붉은 반점이 나타나며주로 해당 신경의 지배를 받는 피부에 그룹을 지어 발생합니다.이때 가슴, 배, 안면 순으로 많이 나타나지만신체 어디에서나 나타날 수 있습니다.이후 2~3주 정도면 서서히 상태가 좋아지게 됩니다.그러나 통증의 경우에는 물집이 소실된 이후에도계속 남아 있으며 잘 치료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특히 몸이 허약한 노인의 경우에는 신경통처럼 통증이계속되는 경우가 흔하게 나타납니다.대한통증학회의 보고에 따르면 대상포진 환자의 증가율보다대상포진 후 신경통 환자의 증가율이 훨씬 높습니다.이 외에도 눈 합병증, 운동신경병증, 무균수막염 등의후유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극심한 통증 중 하나로 꼽히는 신경통이러한 신경 통증은 진통제가 필요할 정도로 심해서흔히 분만 시 진통, 요로결석 등과 더불어가장 극심한 통증 중 하나로 꼽힙니다.이를 예방하려면 처음 대상 포진 발병 시기부터적극적으로 항바이러스제 투여로 치료하고통증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그러나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일단 발생했다면보다 전문적인 통증 치료를 위하여통증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하며약물로 통증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신경차단술 등의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예방방법은 규칙적인 생활 습관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생활 습관입니다.규칙적인 수면습관과 숙면을 유도하기 위하여과식이나 늦은 저녁의 과격한 운동은 피해야 합니다.또한 매일 적당량의 운동과 규칙적인 식습관을 통해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여름철은 열대야로 인한 불면, 휴가를 다녀오면서생기는 생활 리듬 변화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져대상포진 발병률이 높아지는 기간이므로특히 유의해야 합니다.이 외에도 고령의 어르신이나 면역력이 떨어지는 질환을가진 환자의 경우에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이 도움이 될 수 있으니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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