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랑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4주기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국가건강검진 질 향상을 위해
2012년부터 3년마다 검진기관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검진 유형별 연간 검진 건수 50건 이상인
검진기관 13,203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인천사랑병원 건강검진센터는
일반 검진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연간 약 4만 명이 인천사랑병원 건강검진센터를 방문,
건강검진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인천사랑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는
국가건강검진 뿐만 아니라 개인 맞춤형 종합검진 및 6대 암검진,
채용검진까지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인천사랑병원은 내원객 분들의 정확한 암 검진을 위하여
3.0T MRI / 256Slice CT 등의 최신 의료장비를 도입,
국가건강검진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인천사랑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는 건강검진 후
유질환자로 판정될 경우 신속히 진료과와 연계하여 치료까지
책임지는 통합 의료 절차를 구성했고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김태완 이사장은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
치료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앞으로 인천사랑병원 건강검진센터의 검진 역량을 더욱 강화해
다양한 검진 프로그램을 구성,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