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사랑이 폈습니다. SINCE 1998
진료예약 및 문의 032.457.2000 | 진료시간 08:30~17:30 (평일) 08:30~12:30 (토요일) / 공휴일 및 일요일 휴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서울대학교 의학석사 서울대학교병원 인턴·레지던트 서울대학교병원 임상강사 인천광역시의료원 응급의학과장 대한응급의학회 정회원
소아응급의학, 외상의학, 임상독성학, 재난의학
91세 어머니께서 심한 복통으로 응급실을 내원하여검사후 보호자인 저에게 검사결과를 설명해주시는모습과 내용을 자세히 알려주시고 케어하는데도움이 되는 사항까지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편한맘으로 귀가하였습니다.여러번 응급실 내원했을때 느껴보지못한 친절이여서너무 감사했어요많은 의료진이 힘드시지만 박정호과장님만 같았으면좋겠다는 생각을 보호자로써 느끼는 날였습니다.
2024-10-25
지난 토요일 밤 집에서 뛰어놀던 15개월 아기의 머리가 찢어져 응급실 진료를 받았습니다.어디 응급실을 가야 하나 고민하던 중 친정엄마의 권유로 사랑병원 응급실로 향했습니다.너무 놀라고 겁도 나기도 했고 걱정이 많았지만 응급실 의료진들 덕분에 무사히조치도 받고 아이도 잘 회복해가며 지내고 있습니다.첫 아이인데 응급실을 가야할 상황이 발생한것도 처음이어서 당황하며 늦은 밤에온가족이 같이 출동하는 바람에 시끄럽고 정신없었을텐데도 모든 의료진분들이친절하고 침착하게 대해주셔서 마음 놓고 진료 받을 수 있었습니다.제가 운전을 하고 와서 주차를 하고 오느라 다른 식구들이 먼저 병원에 들어간 후응급실에는 아기와 할머니가 들어가있었는데 박정호 과장님께서 아기 상태를봐주시면서 보호자가 다른병원에 알아봐야하는 내용이 있었는데 제가 아직 도착하지 않아서 대신 직접 전화로 알아봐주시기도 하고 아기의 봉합수술을 어떻게진행할 것인지 설명해주시며 계속 안심시켜주시고수술실에서도 보호자가 걱정하고 궁금해할 부분들을 계속 설명해주시고 자제분이야기를 해주시며 계속 안심시켜주시는데 어찌나 감사하던지...과장님뿐 아니라 응급실 입구에서 체온측정해주시던 직원분들도 제가 들어오니"아기 어머니시죠?" 하고 먼저 안내해주시고, 응급실 간호사 선생님분들도 너무 너무친절하게 챙겨주시니 제가 의지하고 안심하게 되더라고요.집에 오는 동안에도 식구들과 "사랑병원 가길 잘했다.", "너무 친절하고 고맙다."계속 이야기하며 왔습니다.진짜 한 분, 한 분 이름을 쓰며 고마움을 전하고싶으나 너무 정신없는 와중에박정호 과장님 이름표 밖에 보질 못하여 이렇게라도 마음 전합니다.응급실 의료진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2020-09-0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미추홀대로 726(주안동) 대표전화 032-457-2000 팩스 032-425-2013 사업자등록번호 : 131-82-07695
Copyright2016 by Incheonsarang-hospital. All rights reserved.
(C) 2016 by Incheonsarang-hospital